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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의 글 나눔 편지)야생초차

야생초차   야생초차라고 하면 우선은 낯설고 어려운 것으로 느껴지겠지만 야생초차를 처음 접하거나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게 좋다.- 이용성 지음 산과 들을 마신다 야생초차> 머리말 중에서   야생초차는 ‘특별한 도구나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어떤 전문적인 기술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지은이는 말합니다.집 주위나 텃밭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야생초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야생초를 먹는 방법 중의 하나로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야생초차는 마음만 먹는다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야생초차의 효능을 생각하며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9.21

박정훈 칼럼, 윤 대통령은 '보수'인가

박정훈 칼럼윤 대통령은 '보수'인가  [데스크에서] '외로운 디지털 늑대'를 대비하라[김별아의 문화산책] '얼평' 유감 [백영옥의 말과 글] [372] 나를 돌본다는 것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독일의 비어가든벨기에, 체코, 영국 등 맥주로 유명한 나라가 여럿 있다. 하지만 국민 1인당 소비량이나 양조장 수로는 독일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300곳이 넘는 양조장 중에서 절반 이상은 뮌헨이 있는 남부 바이에른주에 있다. 사람들이 “맥주는 내가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 지역의 맥주 사랑과 문화는 특별하다. 비어할레(Bierhalle)라고 하는...[만물상] '로비스트' 박동선

칼럼 모음 2024.09.21

[사설] 탈원전 야당들 이젠 원전 수출 훼방, 정쟁에도 정도가 있어야

오늘의 사설  [사설] 탈원전 야당들 이젠 원전 수출 훼방, 정쟁에도 정도가 있어야  [사설] 안보 책임 최고사령관의 "핵 없이도 북핵 억제" 장담체코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자체 핵무장 없이도 북핵 위협을 실질적으로 억제·대응할 수 있는 체제가 구축됐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핵무장을 진지하게 고려하는가’라는 질문에 “북핵 위협에 자체 국방력 강화와 더불어 한미 확...  [사설] "빅테크의 개인 정보 수집 상상 초월" 이대로 안 된다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이용자를 대규모로 관찰하면서 이용자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엄청난 양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돈벌이에 이용해왔다고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발표했다. FTC는 지난 2019~2020년에 유튜브..

사설 모음 2024.09.21

DJ·盧·文 대북정책 실세 3인방, 일제히 '北의 2국가론' 동조

DJ·盧·文 대북정책 실세 3인방, 일제히 '北의 2국가론' 동조 문재인 정부의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통일하지 말자. 두 개의 국가를 수용하자”는 주장을 하자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그를 지지하고 나섰다. 노무현 정부의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지난 5월 “통일은 비관적이다. 통일은 후대로 넘기자”고 주장한 것도 재조명되면서 진보 진영 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2국가론’을 수용, 새로운 담론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임 전 실장은 19일 ‘9·19 평양 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통일을 꼭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을 내려놓자”며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대한민국 영토로 규정한 헌법 3조 개정과 국가보안법 폐지, 통일부 정리 등을 제안해 논..

오늘의 뉴스 2024.09.21

(영구단상)대화의 사각지대

대화의 사각지대...‘누구나 말로는 안 보이는 사각지대를 가지고 있다. 다 안다고 너무 자신하면 사고가 나므로 그러지 말라’고 한다...김윤나 지음 ‘슬기로운 언어생활’에 나오는 말이다...사람들은 가끔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분명한 것은 말하지 많으면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의사전달 표현에는 신중해야 하지만 가끔 가까운 관계란 이유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말을 한 후에 후회하곤 한다...소통에는 분명 사각지대가 있는 것 같다...그것을 보고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다...대화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9.20

[朝鮮칼럼] 최저임금위, 정작 당사자는 발언권이 없다

[朝鮮칼럼] 최저임금위, 정작 당사자는 발언권이 없다 [태평로] '헌재 마비설' 흘려들을 수만은 없는 이유 [기자의 시각] 딥페이크 최대 피해국의 게으름 [카페 2030] 광고성 문자 수신, 동의하십니까?[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13] 만연과 창궐의 공포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80] 노벨상과 녹나무 학문 [류동현의 예술여행] [25] 달에 소원을 빌어봐 [이동규의 두줄칼럼] [157] 어부(漁夫)의 전략유현준의 도시 이야기멈춰 선 재건축을 살리는 방법최근 공사 현장을 가 보면 우리말과 중국어 두 가지로 쓴 안전 문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주로 현장 소장은 한국인이고 건설 노동자 대부분은 외국인이다. 이런 인력 구조가 건설 품질 저하를 부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LH 부실 시공을..

칼럼 모음 2024.09.20

[사설] 미국發 금리 인하, 집값에 발목 잡힌 韓 금리는 어쩌나

오늘의 사설  [사설] 미국發 금리 인하, 집값에 발목 잡힌 韓 금리는 어쩌나  [사설] '통일 운동' 한다던 임종석, 北이 통일 거부하자 "통일 반대"문재인 청와대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19일 ‘9·19 평양선언’ 6주년 기념사에서 “통일, 하지 말자”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는 헌법 3조의 영토 조항도 “지우든지 개정하자”고 했다. “통일이 무조건 좋다는 보장도 없다”고 했다...  [사설] 대통령 부인 스토킹하는 유튜버, 다 놓친 경호처한 유튜브 채널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5일 새벽 1시쯤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을 반려견과 산책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유튜버는 지난 대선 전인 2021년 7∼12월 48차례에 걸쳐 약 7시간 50분 동안..

사설 모음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