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니스 정보 나눔터 (easyroad)

관계의 힘...주변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있다...사람들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사람들로부터 그 상처를 치유하는 힘을 받기도 한다...살면서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관계인 것 같다...가족, 친구, 동료 등 만나는 모든 사람과의 좋은 관계는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좋은 관계란 편안함에 있는 것 같다...관계는 누구나 살면서 겪게 되는 많은 갈등 중의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누구에게나 맞춰지는 자신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가치관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부터 변하는 것이 필요하다...힘을 주고 힘을 받는 관계의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에어컨 중독사회, 우리가 잃는 것들 [조선칼럼 전상인] [태평로] 패럴림픽 '황연대 성취상' 다시 살릴 수 없나 [특파원 리포트] 對北 감시 카메라 꺼진 유엔 안보리 [新중동천일야화] 11개월째 전쟁 늪 빠진 이스라엘… "결국 한 사람만 바뀌면 된다"[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28] 버버리(Burberry)의 몰락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36] 산그늘 [조용헌 살롱] [1461] 山羊 관상 [기고] 대의를 위한 기부,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을 높인다02:48김윤덕이 만난 사람문제적 오케스트라? 음악도 정치도 서로의 音에 귀 기울일 때 명품뒤늦게 ‘고잉 홈 오케스트라’에 감복했다. 베토벤 교향곡 ‘운명’을 지휘자 없이, 서서, 춤추듯 연주하는 통에 졸 틈이 없었다. ‘음악가의, 음악가에 의..

오늘의 사설  [사설] "돈이 하늘서 떨어지나" 민주 당내 목소리 경청하길  [사설] 의료계도 협의체 참여해 요구하고 주장해야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등을 논의할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조건으로 ‘2025년과 2026년 의대 증원 백지화’를 언급했다. 의협 회장은 “2025년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가 불가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했고, 의협 관계자는 “2027년도 의대 정원부터 논의할 수...  [사설] 선거 보전금 30억 안 내고 재출마, 이를 방치한 국회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이 확정된 뒤에도 보전받은 선거 비용을 반납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선 공직 출마를 제한하는 이른바 ‘곽노현 방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미납자 명단을 선관위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

'고향사랑 기부'로 문 열었다, 전남 곡성에 1호 소아과 광주에서 의사 모셔와, 주2회 진료주민들 "그동안 힘들었다" 릴레이 기부“새벽에 광주까지 달려가서 소아과 ‘오픈 런(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는 일)’을 안 해도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지난 6일 아침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 태어난 지 6개월 된 아이를 안고 보건소를 찾은 엄마 임소희(30)씨가 웃으면서 말했다. 진료실 앞에는 ‘곡성에서 처음 만나는 소아청소년과’라고 쓴 안내판이 서 있었다. 이곳은 지난달 27일 곡성에 처음 문을 연 소아과다. 그동안 정형외과, 내과, 치과는 있었지만 소아과가 생긴 것은 처음이다. 의사 선생님은 광주광역시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양헌영(43)씨다. 일주일에 두 번, 차로 1시..

산다는 것은 주어진 운명에 그대로 따른다는 의미가 아니다.근육을 단련시키듯이 조금씩 발전하고 혁신하는 것이다.단순하게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여 조금씩 완성해 가는 것이다.요즘 PT 수업을 받는다. 트레이너가 늘 하는 말이 있다.덤벨 무게를 조금씩 올리며 꾸준히 훈련하라는 것이다.지속적인 훈련 없이는 멋진 몸, 탄력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깨라고 말한다. 단순한 생활도 마찬가지다. 심플 라이프로 방향을 설정했다면이 또한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며 수정하고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 연습해야 한다.다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단순한 생활이 정착되기 시작하면 삶의 충만함과 기쁨을 알게 된다.끊임없이 매너리즘의 틀을 깨고 나아가기 때문이다.그러면..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긍정의 생각과 솔선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패자는 눈이 녹기만을 기다린다.- 탈무드앞서나가서 직접 행동하는 것이 최선일 때가 많습니다.남에게 의지한 채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먼저 행하는 것입니다.다만, 무모함보다는 기다람과 인내가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그런 경우를 제외한 곳에서는긍정의 생각과 솔선이 필요합니다.

아내의 비밀 서랍늘 함께 있고,모든 것을 함께한다고 해서반드시 많은 것을 공유하는 것이 아님을이제는 알고 있다. 남편과 나는 결혼 전에아주 오랜 기간 서로를 알아왔다. 함께 하는 것과별개로, 각자만의 비밀 서랍이 있다는 것. 그리고그곳을 열어서 꺼내 보일 수 있는 보물 같은 이야기가있다는 것은 참 소중하다. 이 사실만으로 지금까지우리는 서로의 은하수 안에서별로 빛날 수 있었다.- 주형원의《사하라를 걷다》 중에서 -* 사람은 누구나자기만의 비밀 서랍이 있습니다.그 누구로부터도, 배우자는 물론 신으로부터도결코 간섭받고 싶지 않은 자기만의 비밀 공간입니다.무언가를 숨기고자 해서 갖는 공간이 아닙니다.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절대적 표징입니다.서로 스스로 열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기다리면, 어느 순간 빛나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