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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단상)자신만의 언어

자신만의 언어...자신이 하는 말은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다...자신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하는 것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고 한다...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남의 눈치를 보느라, 비판에 대한 두려움 등 여러 방해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어진다는 것이다...느끼지 못하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자신이 느낀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해야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데도 말이다...주관을 담아서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9.23

[기고] 좌편향·우편향, 동시에 고쳐야 한다

[기고] 좌편향·우편향, 동시에 고쳐야 한다 [태평로] 신문은 정권을 편든 적 없다 [특파원 리포트] 미국 大選에 흥분하는 사람들[조용헌 살롱] [1462] 남재희 추도사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29] 와인 산업의 흥망성쇠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37] 의자 [기고]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한미일 경제동맹을 제안한다민태기의 사이언스토리공기 분자 사이 거리를 상상할 수 있나…반도체 3나노는 그런 거리다최근 반도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0억분의 1미터를 말하는 ‘나노미터(nanometer)’ 같은 미세 단위가 자주 언급된다. 반도체가 인공지능(AI) 수준으로 발달한 것은 전자 회로가 나노미터 크기로 작아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회로를 얼마나 가늘게 구현하는지가 기술을 가늠하는 척도가 됐고,..

칼럼 모음 2024.09.23

[사설] 장기표를 보내며 정치권의 특권 의식을 다시 생각한다

오늘의 사설  [사설] 장기표를 보내며 정치권의 특권 의식을 다시 생각한다  [사설] 개인사업자 넷 중 셋이 월수 100만원 미만이라니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분 1146만건 가운데 75%(860만건)가 월 소득 100만원 미만이라고 신고했다. 2019년 610만건에서 2022년 860만건으로 40% 이상 늘었다. 소득이 전혀 없다고 신고한 경우도 100만건(8.7%...  [사설] '아수라장' 서울시교육감 보선, 이런 선거 마지막이어야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10월 16일)가 20여 일밖에 남지 않았다. 보수·진보 진영이 각각 단일화 기구를 만들어 단일 후보를 내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지만 이 결과와 무관하게 별도 출마하겠다는 후보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단일화 기구에 참여..

사설 모음 2024.09.23

단독 "한국이 아는, 그 중국 아니다… 밤 새워 콰이콰이 혁신"

단독  "한국이 아는, 그 중국 아니다… 밤 새워 콰이콰이 혁신" 무협, 中서 뛰는 기업인 30명 인터뷰"반도체 빼고 다 한국 따라잡았다"“한국이 아는 중국이 아니다. 코로나 4년과 미·중 갈등 시기를 거치면서 중국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중국에 법인을 두고 있는 국내외 기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한 내용이다. 이번 심층 인터뷰에서 기업인들은 “중국은 반도체를 제외하면 한국을 다 따라잡았고, 대부분은 추월했다”면서 “중국 현지에서 느끼는 위기감은 본국에서 느끼는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입을 모았다. 무협은 이번 인터뷰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만들고, 오는 11월 말 관련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24쪽..."中시장 떠나면 진입 힘들어… 새로운 전략 필요"  재테크 명강100..

오늘의 뉴스 2024.09.23

[일상스토리]‘단벌 숙녀 마틸다 칼’의 삶

단벌 숙녀 마틸다 칼에 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그녀는 출근 준비를 할 때, 옷 고르는 시간을 빼면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한다.일에 더 집중하게 되며, 스스로를 의식할 필요도 없어진다고 한다.단벌 숙녀 마틸다가 옷 선택으로 고민하지 않는 것처럼...(실제로 그녀가 옷을 고르고 입는 시간은 45초라고 한다.)소유가 적을수록 불만이 줄어든다. 반대로 소유하면 할수록 욕망이 커진다.심지어는 사방이 물건으로 둘러싸여 숨이 턱턱 막히면서도 더 소유하길 원한다.때로는 입고 싶은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비싼 옷이 옷장에 걸려 있기에 입어 줘야 하는 일이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이쯤 되면 사도 바울의 가르침, 자족을 생각해 볼 일이다. 자족은 가진 것이 별로 없을지라도,넉넉히 가진 사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