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기술...‘아무것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변할 수 없다’...언젠가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글귀이다...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물건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그 나름대로 다 있기 마련이다...버려야 하는 것에는 물건뿐만 아니라 허황된 꿈이나 무언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환상도 있다...문제는 버리는 행동보다는 버리기로 작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아깝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버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현실수용과 마음챙김이 필요할 것 같다...버리는 기술을 익히고 실천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