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나눔 편지 243

(영구의 글 나눔 편지)지식창업

지식창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인의 생존방식은 ‘나’의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는 것이다. 당연히 이는 무자본 창업이 될 수 있다. - 권영석 지음 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창업을 하라> 프롤로그 중에서... 지금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인생 2막 또는 인생 3막이 언제든 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면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를 원하지만 쉽사리 시작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지식창업을 시도해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좋은 창업자본인 지식과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기술은 배워야겠지만 무자본 창업이기도 하니까 말입니다.창업이나 지식 자본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정리해보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

글 나눔 편지 2025.03.15

(영구의 글 나눔 편지)꾸준히 하는 일

꾸준히 하는 일​좋아서 꾸준히 하는 일이 있는지 돌아보고조금씩 글로 남겨본다. 점을 찍듯 하나씩남긴 글이 모여 마침내 선이 되어 어디론가뻗어나갈 테니까.- 권지영 지음 ‘글쓰기의 즐거움’ 중에서...​글쓰기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모른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저자는 말합니다.좋아서 꾸준히 하는 일이 있는지 돌아보고조금씩 글로 남겨보라고 말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글을 잘 쓰려고하다보면 결국에는 쓰지 못하게 됩니다.잘 쓰지 못하는 글이라도 내 삶의 이야기를적어보고 꾸준히 이어가는 것입니다.작은 기록이 모여 삶을 행복하게 바꾸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열심히 살아가는 내 삶의 이야기를 기록으로남겨보는 의미 있는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5.02.22

(영구의 글 나눔 편지)설 명절​

설 명절​설날 떡국을 먹는 것은 크게 3가지이유로 이해된다.먼저 떡국모양이 둥글거나 타원형에가까운 것에서 나타나듯 나이를 한 살 더먹는다는 의례적 측면이다. (중략)다음으로 흰색의 가래떡이 갖는 상징성은새해를 청결하고 엄숙하게 맞고한 해를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며장수하려는 기복적 신앙에서 떡국을 먹는것으로 볼 수 있다.에 나타나듯떡국의 모양은 엽전형태로 이를 먹음으로써재물이 가득하고 풍년이 들기를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김용갑 저 ‘ 한국 명절의 절식과 의례‘ 중에서...​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명절은 그 문화의 구성원 대다수가 기념하는세시풍속입니다.설 명절은 우리민족에게는 가족과 조상,전통을 기리는 소중한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긴 연휴를 어떻게 보내든,설날을 전후해서 3일간..

글 나눔 편지 2025.01.25

(영구의 글 나눔 편지)천천히 생각하기

천천히 생각하기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황농문 지음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몰입’ 중에서...   살다보면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고 그래서 고민이나 걱정을 하게 됩니다.스트레스도 쌓이게 되고 말입니다.이런 고민이나 걱정을 하다보면 어느 한 순간에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문제가 극적으로 해결되는 경우를 경험합니다.저자는 걱정이나 스트레스는 문제에 몰입하게 만들고 몰입된 상태에서 문제해결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걱정이나 스트레스 자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이들이 유도한 몰입상태가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라 합니다.따라서 문제해결에 필요한 것은 몰입이라는 것입니다.어느 한 가지에 몰입한다는 것이 쉬울 것 같지만 반드시 그렇지도 않습니다.몰입하는 마..

글 나눔 편지 2025.01.18

(영구의 글 나눔 편지)걷기예찬​

걷기예찬​‘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이 첫 문장으로 나는 저자를 만났다.걷기예찬은 몸과 정신의 감각을 세계로향하는 인식이며 사유를 즐겁게 짊어지고떠나는 기쁜 여행이며 삶에의 무한한 예찬이다.- 하성자 지음 “내가 만난 책”에서  ‘걷기예찬(다비드 르 브르통 저)’ 중에서...​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생각의 정리가필요할 때에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걷기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가볍게 하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치유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걷는 동안에 잡념을 잠시라도 버리고차분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여유를 가짐으로써 말입니다.걷기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만아무 것도 얻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시간을 버리는 행위에 불과하다는생각이 ..

글 나눔 편지 2025.01.11

(영구의 글 나눔 편지)왜 걸어야 하는가?

이제 걷기는 교통이라는 본원적 기능보다는 치료 및 예방, 운동 그리고 명상이라는 파생적 기능이 더 큰 의미를 갖게 되었다.- 홍재화 지음 ‘걷기와 인체의 놀라운 신비’ 중에서...   맨발 걷기가 붐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그 세가 넓어지고 있는 것 같다. 왜 걸어야 하는가?그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어떤 이유에서든 결국에는 건강으로 이어질 것이다.걷기는 운동이라기보다는 활동에 가깝다.일부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다른 운동에 비해 덜 효과적일 수 있다.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걷기라도 열심히 하자!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맨발 걷기에 도전하고 있는 것 같다.추운 날씨이지만 걸으면서 삶을 즐기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11.30

(영구의 글 나눔 편지)채식주의자

채식주의자   아내가 차린 저녁식탁은 상춧잎과 된장, 쇠고기도 조갯살도 넣지 않은 말간 미역국, 김치가 전부였다. (중략) “그래서 앞으로 이 집에선 고기를 못 먹는다는 거야?” (중략) 채식 열풍이 분다는 것쯤은 나도 보고 들은 것이 있으니 알고 있었다. 건강하게 오래 살 생각으로, 알레르기니 아토피니 하는 체질을 바꾸려고, 혹은 환경을 보호하려고 사람들은 채식주의자가 된다.- 한강의 연작소설 채식주의자> 중에서...   한강 작가가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점에는 한강 작가의 책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엄청 붐비는 것 같다. 작가가 맨부커상을 수상한 당시에 구입해 읽어본 책, 채식주의자>를 책꽂이에서 찾아 펼쳐보았다.어린시절 자신의 다리를 문 개를 죽이는 장면이 뇌리에 ..

글 나눔 편지 2024.10.12

(영구의 글 나눔 편지)야생초 가치 - 개망초

야생초 가치 - 개망초 잡초를 즐기는 우리 가족이 가장 많이 채취해 먹는 풀이 바로 개망초. 내가 사는 마을은 우렁이 농법으로 유기농을 해 논두렁에 자라는 개망초를 마음 놓고 뜯을 수 있다. - 고진하 시인의 의 ‘개망초’에 대한 글 중에서... 개망초는 일제강점기의 슬픈 역사와 함께하는 역사적 배경이 있는 대표적인 귀화식물이라 한다. 봄부터 한여름에 이르기까지 지천인 개망초는 효능이 다양하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잎을 활용하여 나물 등으로 먹고 꽃은 차로 마신다. 한방에서도 개망초를 비봉(飛蓬)이라 하여 약제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망초의 효능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9.28

(영구의 글 나눔 편지)야생초차

야생초차   야생초차라고 하면 우선은 낯설고 어려운 것으로 느껴지겠지만 야생초차를 처음 접하거나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게 좋다.- 이용성 지음 산과 들을 마신다 야생초차> 머리말 중에서   야생초차는 ‘특별한 도구나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어떤 전문적인 기술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지은이는 말합니다.집 주위나 텃밭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야생초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야생초를 먹는 방법 중의 하나로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합니다. 야생초차는 마음만 먹는다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야생초차의 효능을 생각하며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9.21

(영구의 글 나눔 편지)야생초 가치

야생초 가치   사람들이 야생초를 폄하하여 잡초라 부르는데, 야생초는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식물’로 여겨지지요. 하지만 우리 가족은 매일 야생초를 뜯어 먹으며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권포근·고진하 지음 야생초 밥상> 서문 중에서...   저자의 가족은 몇 년간 야생초를 뜯어 먹으면서 그 놀라운 약성을 몸으로 체험하기도 했다고 이 책에서 적고 있습니다...야생초는 대부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생명력이 강하고, 영양가도 풍부하고, 약성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야생초 요리를 해먹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 합니다.야생초 가치에 주목하고 야생초 요리로 눈을 돌리며 지혜롭게 건강을 지키는 행복한 주말의 시간이길 바랍니다...^^(영구의 글 나눔 편지)

글 나눔 편지 2024.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