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
벨기에, 체코, 영국 등 맥주로 유명한 나라가 여럿 있다. 하지만 국민 1인당 소비량이나 양조장 수로는 독일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300곳이 넘는 양조장 중에서 절반 이상은 뮌헨이 있는 남부 바이에른주에 있다. 사람들이 “맥주는 내가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 지역의 맥주 사랑과 문화는 특별하다. 비어할레(Bierhalle)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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