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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단상)성장하는 삶

성장하는 삶...‘오늘보다 내일이 더 멋진 삶을 사는 것이 성장하는 삶이다’라는 글귀를 어느 책에서 본 적이 있다...성장하는 삶을 살면 마음의 풍요를 느끼게 되어 삶의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것 같다...더 멋진 삶이란 어떤 삶인가...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갈망하고 그 변화를 생각으로 구체화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일 것 같기도 하다...매일 똑같이 반복하고 아무 변화를 만들지 못하면 성장하는 삶은 요원할 것 같다...안주하는 삶은 성장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불편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노력하는 삶은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준다고 한다...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7.05

[朝鮮칼럼]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는 트럼프의 귀환

[朝鮮칼럼]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는 트럼프의 귀환 [광화문·뷰] '육아 휴직' 아니다, '육아 근무'다 [기자의 시각] 예민해진 시대의 소설 쓰기 2년 묵은 갈등 폭발… 北, 中이 퍼주지 않자 러 끌어들였다[박성희의 커피하우스] 정의의 여신 디케는 한국에 와서 어떻게 변했나 [카페 2030] 당신도 언젠가는 '육각형 인간' [양해원의 말글 탐험] [225] 군살 빼기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02] 올해 중국은 또 물난리 [이동규의 두줄칼럼] [146] 최강자의 조건류동현의 예술여행도시의 '해결사'를 찾아가는 길일본 도쿄에 처음 여행 갔을 때 신주쿠역 주변을 맴돌았다. ‘시티헌터’에게 사건을 의뢰할 수 있는 전언판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귀멸의 칼날’이나 ‘하이큐’ 등 다양한 일본 만화와 ..

칼럼 모음 2024.07.05

[사설] 오자, 오류, 소문으로 채워진 엉터리 탄핵안들

오늘의 사설  [사설] 오자, 오류, 소문으로 채워진 엉터리 탄핵안들  [사설] 무명 하급 관리 中 대사의 오만, 우리가 만들어준 것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가 임기를 마치고 조만간 한국을 떠난다고 한다. 싱 대사는 작년 6월 “중국 패배에 베팅하는 건 오판이며 반드시 후회한다”는 협박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우리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지만 중국 정부는 무시했다. 그러다 싱 대사의 정년...  [사설] 집값도 가계빚도 못 잡는 갈팡질팡 대출 정책, 무능 아닌가정책성 주택 대출을 늘려오던 금융 당국이 5월 중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5조원 이상 급증하자 갑자기 은행 팔을 비틀어 대출 물꼬를 조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연 2%대로 떨어졌던 주택대출 금리가 다시 3%대로 올라섰다. 한쪽에선 대출을 늘리..

사설 모음 2024.07.05

이상한 北中관계, 왜 이러나 - 2년 묵은 갈등 폭발… 北, 中이 퍼주지 않자 러 끌어들였다

2년 묵은 갈등 폭발… 北, 中이 퍼주지 않자 러 끌어들였다이상한 北中관계, 왜 이러나북·중 관계가 심상치 않다. 김정은과 시진핑 주석이 2018년 중국 다롄에서 같이 산책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발자국 동판’부터 없어졌다. 중국 측이 동판 위로 아스팔트를 깔아 발자국을 없애버렸다. 북·중 정상의 우호 상징물이 제거된 것은 유례가 없다. 코로나가 끝났는데도 북한 노동력의 중국 신규 유입은 중단된 상태다. 지난 1월 대만 총통 선거는 중국의 최대 관심사였다. 중국이 싫어하는 친미·독립 성향의 후보가 당선됐는데도 북한은 중국 입장을 지지하는 성명조차 내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에서 비슷한 시기에 강진이 발생해 모두 큰 피해를 봤다. 정상이라면 북한은 중국에 위로 전문을 보내야 한다. 그러나 김정은은 일..

오늘의 뉴스 2024.07.05

[일상스토리] 제자리를 지키는 노력

강가에 물고기를 봤을 때,그 자리 그대로 멈춰 있는 것 같이 보여도물이 계속 흐르고 있기 때문에,제자리에 있기 위해서는물의 흐름만큼위를 향해 헤엄쳐야 한다고 한다.그렇지 않으면 물고기는 떠내려가 버려 죽고 만다.제자리에 있기 위해서 물고기도최선의 노력을 하는 것이다.우리도 마치 멈춰 있는 것 같이 보여도사실 자신이 서 있는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게 아닐까.떠내려가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최달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hoidalda/by. 최달다 https://brunch.co.kr/@dalda-grim/78(위 글은 작가님께서 행복한가에 기부해주신 소중한 글입니다. 행복한가 이 외의 공간에 무단 복제 및 도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며 저작권법 위반에..

사회적 경제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사회적 경제 지역사회에 활용 가능한 경제 체계의 주요 영역으로는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농어촌공동체회사,자활기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특히 귀농·귀촌이 이루어지는 농촌공동체에서자신들의 기술, 경험 등을 활용하여사회적 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중에서향기촌 마을에서는 품앗이 활동, 마을협동조합,지역화폐 등을 통해 신뢰 기반의 경제가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글 2024.07.05

무엇이 우리 학생들을 멍들게 하는가

무엇이 우리 학생들을 멍들게 하는가우리나라 학생들처럼불행한 학생은 없습니다. 이것은이미 국제적으로 공인되었습니다.극단적 경쟁 교육이 아이들을 죽이고 있습니다.한국에서 '살인적인 경쟁 교육'이라는 말은 결코수사가 아닙니다. 청소년 자살률은 OECD 평균을훨씬 상회하는 수준이고, 청소년 사망원인 1위도자살입니다. 그러니 청소년의 행복도 또한 세계에서바닥입니다. 가장 예민한 감수성과 왕성한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세상과 만나야 할 아이들이한국에서는 그 세상을 전쟁터로 체험한다는것은 너무도 참혹한 일입니다.- 김누리의 《경쟁 교육은 야만이다》 중에서 -* 교육에는필연적으로 경쟁이 뒤따릅니다.학생 사이에 우열이 가려지고 순위가 매겨집니다.경쟁에서 이긴 학생은 영광을 누리지만 밀린 학생은좌절감에 때론 극단의 선택을 하..

(영구단상)자신의 가치

자신의 가치...스스로 자신이 가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 자신의 가치를 남에게 맡기려는 사람들도 많다...인정을 받지 못하면 자신이 가치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 힘들어 하기도 한다...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든다는 것이다...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독서를 하고 지식을 쌓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그 중에서도 베푸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다...베푸는 자세를 가지면 자신은 다른 사람이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고 자신의 가치는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평소에 자신의 가치를 만들고 높이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7.04

양상훈 칼럼, '2016 탄핵' 때 닮은 꺼림직한 정치 풍경

양상훈 칼럼'2016 탄핵' 때 닮은 꺼림직한 정치 풍경 [경제포커스] 컨트롤 타워 없는 밸류업 정책 [데스크에서] 비상식적 검사 탄핵, 뭘로 막을까[2030 플라자] 죽음 앞에서 무너진 이성 [윤희영의 News English] 한라산, 버려지는 컵라면 국물에 "비명" [한은형의 느낌의 세계] 생태계 파괴 시대, 예술이란 무엇인가 [이한우의 간신열전] [241] 태종의 '주역' 태괘(泰卦) 읽기 [장유정의 음악 정류장] [125] 때로는 주문처럼 '케 세라 세라'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장마에 활짝 열린 숭례문장마철이다. 비와 무더위가 연일 이어진다. 올해 장마가 유난하다는데, 집 마당에서 서두르며 어설피 한 비설거지가 영 마땅치 않다. ‘칠 년 가뭄에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는 옛말이 있는데 가뭄..

칼럼 모음 2024.07.04

[사설] 서울시 '안심소득제' 2년, 포퓰리즘 극복 가능성 보여줘

오늘의 사설 [사설] 서울시 '안심소득제' 2년, 포퓰리즘 극복 가능성 보여줘  [사설] '개딸'들 성화에 '상식'에서 '정청래식'으로 바꾼 박찬대 원내대표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극성 지지층인 ‘개딸’들 온라인 카페에 2일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민주당 정청래 법사위원장과 비교하며 “정 의원님의 법사위 진행 안 보셨나” “박찬대, 착하기는 한데” “답답하네” 등의 내용이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 대통...  [사설] 이 정도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달라지겠나기획재정부가 상장 기업 주주 환원 확대를 위한 세제 지원안을 발표했다. 과거 3년 평균치보다 배당을 늘리거나 자사주를 소각해 주주 환원을 늘린 기업에 대해선 ‘5% 초과 증가분의 5%’를 법인세에서 깎아주기로 했다. 주주의 배당 증가..

사설 모음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