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130

(영구단상)말을 하자

말을 하자...사람들은 말은 하지 않고 알아주길 바란다...그러다 보니 어떤 상황을 두고 주변 사람들을 오해하기도 한다...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남들이 자신의 상황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말을 하는 것이 그들에 대한 배려라 할 수 있다...어려우면 어렵다고,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고마울 땐 고맙다고 말을 해야 주변 사람들이 안다...말하지 않고도 알아주리라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여러 가지 오해와 갈등상황은 말하지 않아서 생길 경우가 많은 것 같다...상황에 따라 말을 삼가는 게 좋을 때가 있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분명하게 말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0.31

오늘같이 좋은 날

연결되어 얽혀있는우리 마음이 다정함으로그대는 코스 나는 모스로코스모스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그대의 애교로 내 얼굴에미소가 가득 번져 행복을 느낍니다.코스모스 꽃에 볼 비비대는 건들바람처럼내 볼 비비대는 그대 때문에 황홀합니다.그대의 포옹에 도취되어그대의 아주 특별한 사랑을 느낍니다.오늘같이 좋은 날내 행복이……그대의 사랑이……아스라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호 님

좋은 글 2024.10.31

김창균 칼럼, 이재명에 져주더라도 '연금 시한폭탄' 멈춰야

김창균 칼럼이재명에 져주더라도'연금 시한폭탄' 멈춰야  [경제포커스] 리스크가 된 이창용의 오버 스펙 [기자의 시각] 극단 유튜버와 '협업'하는 의원들[2030 플라자] 때론 '지적 허영'도 나를 만들어간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시한부 선고받은 올림픽 영웅의 감사 메시지 [이한우의 간신열전] [258] 구사(九思)로 재어보니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22] 당신의 용은 안녕하십니까 [임명묵의 90년대생 시선] 윤수일에서 로제까지… K아파트를 다시 볼 때다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From error to errorOne discovers the entire truth“하느님, 감사합니다(Thank you, God).” 프로이트 박사는 생전에 히틀러 같은 인간들 또 보긴 어려운 게 다행..

칼럼 모음 2024.10.31

[사설] 러, 핵잠수함·ICBM·전투기 북한 제공 '레드 라인' 넘지 말라

오늘의 사설  [사설] 러, 핵잠수함·ICBM·전투기 북한 제공 '레드 라인' 넘지 말라  [사설] 김 여사 문제 해결 필요하나 지금 한 대표 식으로 되겠나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30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개혁 동력을 위해 11월 내에 먼저 매듭지어야 할 것들이 있다”며 “국민이 우려하는 지점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지금 여권의 상황을 “절체절명의 위...  [사설] '서울대 딥페이크' 징역 10년, 디지털 성범죄 엄벌로 근절을대학 동문 등 여성 수십 명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주범에게 1심에서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공범은 징역 4년을 받았다. 이런 유형의 범..

사설 모음 2024.10.31

'고시낭인' 서울대 졸업생들, 어쩌다 딥페이크 중범죄자 됐나

'고시낭인' 서울대 졸업생들, 어쩌다 딥페이크 중범죄자 됐나 주범 외시, 공범은 변시 수차례 낙방텔레그램 '능욕 대화방'서 알게된 뒤서로 "합성 전문가" 치켜세우며 범행서울대 여성 동문들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으로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의 주범 박모(40)씨와 공범 강모(31)씨가 30일 1심에서 징역 10년과 징역 4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재판장 박준석)는 “박씨와 강씨는 피해자들이 자신들을 선의로 대했는데도, 마치 사냥감을 선택하듯이 골라 장기간에 걸쳐 성적으로 모욕하며 인격을 말살했다”며 “엄정히 처벌해 법과 도덕을 무시하면 어떻게...英, 딥페이크 성착취물에 징역 18년형… 美캘리포니아, 최대 15만달러 손해배상 "러 파병 규탄..

오늘의 뉴스 2024.10.31

[일상스토리]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해(faet. 차인표, 신애라 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아마 아이들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아름다운 부부의 미소를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것이다. 1994년 여름, 차인표가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는 그야말로 ‘차인표 신드롬’을 일으키며 신인이었던 그를 일약 스타덤에 떠오르게 했다. 인기 절정의 드라마의 주연이었던 차인표, 신애라는 실제 연인이 되어 1995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드라마처럼 결혼을 하게 된다. 출처: 차인표 인스타그램 원래 신애라는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온 연예인 중 하나였다. 차인표는 그런 아내 신애라의 마음과 행동에 공감을 하지는 못했었다. 아내를 따라 보여주기 식 봉사활동을 간간히 하기도 했었는데, 2006년 신애라의 권유로 우연히 인도로 봉사..

(영구단상)좋아하는 일

좋아하는 일...‘노력해서 될 것이 아니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는 말이 있다...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를 바란다...문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누구나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는 없다는 것이다...사회를 살아가는 데는 경제적 부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좋아하는 일이 자신이 잘하는 일이면서 돈도 되는 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도 돈이 되는 일도 아니라면 엄청 불편함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은 아니지만 돈이 되는 일이라면 경제적 부가 약간의 불편함을 덜어 줄 것 같다...좋아하는 일을 돈이 되는 일로 만드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0.30

화접도

곽석손(郭錫孫, Kwak, Suk-Son), 86cm x 117cm, 채색화곽석손 화가는 시공을 넘나드는 나비그림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나비와 잠자리 등 자연을 통해서 작가의 자유의지를 구현하면서도한지와 먹이라는 전통적 소재를 바탕으로 완벽한 현대회화로 창조된작품세계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우리를 사색의 세계로 인도한다.그의 그림에서 우리 자신이 나비가 되어 꽃 속으로 날아 들어가는 듯한몰아의 경지, 호접지몽을 느끼게 된다.비슷한 크기의 꽃잎들이 빽빽하게 반복되고 있는 평면적 구성은얼핏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화폭의 절대적 크기에 제한되지 않는무한한 공간을 내포한다.이를 통해 온통 세상이 꽃으로 충만해 있고 나비 역시 꽃의 일부가 된 듯한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이다.- 소장 작품 중에서아트리안 컬..

좋은 글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