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석 칼럼명절 밥상머리에서 떠올리는옛날 옛적 '진짜' 이야기 [에스프레소] 4세 고시와 입테 열풍… 그런다고 AI시대 인재 될까 [기자의 시각] 금감원장의 사과를 보며 [백영옥의 말과 글] [371] 감사함에 대하여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책의 여정책에는 보통 두 가지 생(生)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첫째는 문학으로 읽혀 그 문장과 상상의 장면들이 독자 마음속에 남는 경우다. 책의 기능과 본질에 충실한 여정이다. 둘째는 연극이나 영화로 만들어져 무대에 오를 때다. 보통 각색 약간과 시각적 요소가 첨가되며, 다른 형식으로 작품 내용이 전달된다. 20세기 후반부터는 책에 셋째 삶이 추가되었다. 장식품 기능...[만물상] 북한의 '자해 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