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하자...사람들은 말은 하지 않고 알아주길 바란다...그러다 보니 어떤 상황을 두고 주변 사람들을 오해하기도 한다...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남들이 자신의 상황을 알아주길 바란다면 말을 하는 것이 그들에 대한 배려라 할 수 있다...어려우면 어렵다고,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속상하면 속상하다고, 기쁘면 기쁘다고, 고마울 땐 고맙다고 말을 해야 주변 사람들이 안다...말하지 않고도 알아주리라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여러 가지 오해와 갈등상황은 말하지 않아서 생길 경우가 많은 것 같다...상황에 따라 말을 삼가는 게 좋을 때가 있지만 바라는 게 있다면 분명하게 말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