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7

(영구단상)만능 해결책은 없다

만능 해결책은 없다...사람들은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어 본다...어떤 사람들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자기계발서는 긍정적 태도와 개인적 성장의 개념들을 강조하고 있기에 매력적일 수 있다...자기계발서는 특정 상황이나 개개인에게 맞지 않는 일반적인 조언을 제공하므로 특정 상황에서는 유용적일 수 있으나 만능 해결책은 아니기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어떤 분야에서든 만능 해결책은 없는 것 같다...활용 여하에 따라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데 중요한 도구인 것은 분명하다...자기계발서를 효율적으로 읽고 활용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0.28

나의 쓸모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나의 쓸모  세상이 찾는 사람이 되라.그러면 세상이 그대에게 선물을 줄 것이다.- 랠프 왈도 에머슨나는 세상에 쓸모가 없는 사람,할 수 있는 일도 없고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하는 일마다 되지 않으니 더욱 그렇습니다.그러나 작은 것에서 희망을 보곤 합니다.우연히 발견한 희망.그것이 나를 그 방향으로 이끌어 어느 날 내가 그쪽에서대단한 존재가 되어있기도 합니다.내가 찾아낸 적성과 운, 노력으로 이룬 나의 쓸모입니다.

좋은 글 2024.10.28

장엄한 우주적 질서

장엄한 우주적 질서연금술 등의 밀교 가르침에는'위에서처럼 아래에서도'라는 지혜가 있다.그 구절이 의미를 한쪽에서 보면 '미시적인차원에서 보이는 것은 거시적인 차원에서도볼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좀 더 깊이풀이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아래)을 더 완전히이해하게 될 때, 우리 주변의 우주(위)를더 잘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리처드 거버의 《파동 의학》 중에서 -* 세상은무질서의 카오스처럼 보이지만,사실은 철저한 질서 속에 돌아가고 있습니다.파리 날개의 섬세함이나 모기 비행의 유연함 등,작은 미물이나 작은 꽃잎들 속에는 장엄한 우주적코스모스가 존재합니다. '모래 한 알에서 우주를보라'는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구가 뜻하듯우리 몸은 그 자체로 우주입니다.장엄한 질서 속에 움직입니다.오늘도 많이 웃..

[朝鮮칼럼] 수월성이냐 평준화냐… 개별 학교가 결정하게 하자

[朝鮮칼럼] 수월성이냐 평준화냐… 개별 학교가 결정하게 하자 [특파원 리포트] 日 노벨상 수상 단체의 냉혹한 현실 [르포 대한민국] 언제까지 쌀 사줄 건가… 차라리 '한국형 안남미' 수출로 활로 찾자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2] 감을 따 내리며[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34] 맥도널드 햄버거 [조용헌 살롱] [1467] 돈의 메시지 [시론] 대통령은 초월적 존재인가 [기고] '뒤쫓기 게임' 한미 통상협의 8년, 이제 틀을 깨자02:35김윤덕이 만난 사람'백마 탄 김 장군'이 통탄하며 외쳤다…"제발 그만 좀 싸우라!"자작나무 숲으로 하염없이 쏟아지던 달빛이 그 시작이었다. 100년 전 볼셰비키 군대에 체포돼 강제수용소로 향하던 독립군들이 달빛에 흠뻑 젖은 이 철길을 서럽게 달렸을 것이다..

칼럼 모음 2024.10.28

[사설] 러 대북 군사 지원과 우리 안보 위협에 민주당 입장 뭔가

오늘의 사설  [사설] 러 대북 군사 지원과 우리 안보 위협에 민주당 입장 뭔가  [사설] 20대 취업자 43%가 비정규직, 노동 개혁 미룬 탓8월 말 현재 20대 청년 취업자 339만명 중 43%인 146만명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집계됐다. 10명 중 4명꼴로 채용 기간 2년 미만이거나 파견·용역 등 고용 형태가 불안정한 일자리에 취업하고 있다는 것이다. 20대 비정규직 비율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  [사설] 여야의정 협의체 제안한 건 민주당이었다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대위원장을 비공개로 만나 의료 사태 해결을 위한 여·여·의·정 협의체 참여 문제를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2025년도 의대 증원 백지화’라는 기존 요구를 고수했고 이 대표는 “모든 가능성 논의에 공감..

사설 모음 2024.10.28

"천무 추락 때 잔해 건져 연구… 이젠 이스라엘도 기술 탐내"

"천무 추락 때 잔해 건져 연구… 이젠 이스라엘도 기술 탐내" [K방산 신화를 만든 사람들]'천무' 개발 이끈 신현우사장2012년 말 이스라엘 남부의 한 보안 시설. 한화 방산 부문 개발팀 30여 명은 텔아비브에서 차로 3시간을 달려 보안 시설 정문을 통과한 뒤 또다시 비포장도로로 1시간을 달렸다. 도착한 곳은 미사일 발사 시험장. 이들이 이곳을 찾은 것은 당시 극도의 보안 속에서 개발 중이던 국산 다연장로켓시스템 ‘천무’의 사거리 80㎞ 발사 시험을 위해서였다. 국내엔 시험장이 없어 그동안 바다로 발사하는 시험만 했는데, 막바지 성능 입증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였다. 튀르키예 등 여러 나라를 탐문한 끝에 이스라엘을 시험 장소로 낙점한 것이다. 발사대...천무, 로켓 쏟아붓는 '강철비'...한번에 12발 ..

오늘의 뉴스 2024.10.28

[일상스토리]어떻게 지치지 않고 일하시나요?

"어떻게 지치지 않고 일하시나요?""그냥 합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고 싶다는 기분을 다시 일으켜보려고 노력하기도 하고,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동력으로 삼아보려고 시도하기도 했는데,결과적으로 지금의 나는 그냥 '한다'는 쪽에 무게를 두려고 애쓴다.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한다.기분을 앞세워서도 안 되고, 억지로 나를 강제해서도 안 된다.나야, 하기로 했으니까 이건 하기로 하자. 이것이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나의 담담한 최선이다. - 이다혜 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