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4 7

(영구단상)생각의 크기

생각의 크기...사회활동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자신이 말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세상에서 소통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 한다...그 만큼 생각의 크기가 커야 한다는 것일 게다...생각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생각이 다른 어떤 사람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생각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사람의 생각은 잘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대부분의 일상이 익숙한 경험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생각의 크기를 넓히면 다른 사람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생각의 크기를 넓히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0.14

나를 방해하는 것들

자기 자신을 이겨냈을 때보다 더 신나는 것은 없다.내면의 적들을 물리치면서 승리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배시 영나를 방해하는 것들엔 무엇이 있을까요.나태, 불성실함, 준비성 부족, 행동 결여 등나의 내면에는 너무 많은 적들이 있습니다.그것을 안다는 것, 인지하고 고치고 보완하는 것만큼철저한 계획은 없을 겁니다.거기에 나의 실천이 보태진다면 결과는 더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글 2024.10.14

강경희 칼럼, 의사만 부족한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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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모음 2024.10.14

[사설] '일산대교 무료화' 취소, 법원이 제동 건 공짜 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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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모음 2024.10.14

"文의 '국정원 사냥'은 역사적 범죄, 정치로 안보 흔들지 마라"

"文의 '국정원 사냥'은 역사적 범죄, 정치로 안보 흔들지 마라"회고록 낸 이병호 前 국정원장이병호 전 국정원장은 김관진 전 국방장관과 함께 북의 암살 위협을 받는 인물이다. 2017년 김정은은 “남조선 괴뢰 이병호를 지구 끝까지 따라가 테러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병호 당시 국정원장은 북한을 국정원 업무의 주 타깃으로 복귀시켰고, 그 시절 태영호 주영 북한 공사 망명,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 탈출이 이뤄졌다. 그가 ‘좌파 정권은 왜 국정원을 무력화시켰을까’란 제목의 회고록을 냈다. ‘평생 함구’라는 정보기관 수장의 직무 윤리를 깬 행보라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소리 없이 헌신했으나 무참히 짓밟힌 국정원의 명예는 회복돼야 한다”고 했다. 출간 후 언론 인터뷰 요청을 모두 거부했던 이 전 원장을 최근 국가안..

오늘의 뉴스 2024.10.14

[일상스토리]있는 그대로의 너

자신보다 형편이 못한 사람과 비교하면서자신의 가치를 느끼거나 우쭐해하는 사람이 있다.또, SNS에 소개된 다른 사람의 집이나 자동차 등겉모습만 보고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며신세 한탄을 하는 사람도 있다.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남의 삶에 너무 깊게 들어가지 말자.그저 당신이 그리는 삶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면 된다. 그게 행복해지는 길이다.우리의 삶은 수많은 보석 사이에서 더 비싼 보석을 찾는 게 아니라,평범한 물건 속에서 찾고 싶던 물건을 찾는 것이다.사실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하지만 우리는 항상 바쁘고 성실하게 움직여찾고 싶은 물건도 찾고 가끔 보석도 찾는다. 그 예쁜 보석의 가치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나만 만족하면 되는 게 삶이다.왜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사막에서는 보석보다물 한 모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