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사각지대...‘누구나 말로는 안 보이는 사각지대를 가지고 있다. 다 안다고 너무 자신하면 사고가 나므로 그러지 말라’고 한다...김윤나 지음 ‘슬기로운 언어생활’에 나오는 말이다...사람들은 가끔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상대방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분명한 것은 말하지 많으면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의사전달 표현에는 신중해야 하지만 가끔 가까운 관계란 이유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말을 한 후에 후회하곤 한다...소통에는 분명 사각지대가 있는 것 같다...그것을 보고서 말을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 같다...대화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