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7

(영구단상)미움을 부르는 일

미움을 부르는 일...사람들을 만나면 그 사람의 단점보다 장점을 먼저 보라는 말을 한다...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점보다 단점이 먼저 보일 때도 많이 있다...미운 짓을 하게 되면 밉게 보이기 마련이고 장점보다는 단점이 먼저 보이게 되기 십상이다...장점을 먼저 보이게 하려면 미움 살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자신의 이익만을 챙긴다...다른 사람의 흉을 많이 본다...배려심이 없다...교만하고 겸손하지 않는 언행을 한다...이런 것들이 대부분 미움을 부르는 일이라 여겨진다...장점을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미움을 부르는 일을 하지 않도록 자신을 살피는 기술을 익히고 마음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7.25

김창균 칼럼, "한동훈 때문에 총선 졌다" 변명이 심판받았다

김창균 칼럼"한동훈 때문에 총선 졌다" 변명이 심판받았다  [경제포커스] '집값 하락론자'를 바보로 만든 정부 [기자의 시각] 실버타운, 허허벌판에 분양하라? [최준영의 Energy 지정학] 의외의 원전 강국 체코… 국민 70%의 적극 찬성 덕분이다[윤희영의 News English] 한국인 살해한 필리핀 경찰, 무죄에서 무기징역으로 [이한우의 간신열전] [244] 나라를 차지하는 다섯 가지 어려움(五難) [임명묵의 90년대생 시선] '힐빌리의 노래'는 脫자유주의의 경전을 꿈꾸는가 [2030 플라자] 여름에는 김밥을 조심하세요!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16] 어떤 울부짖음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It's time to remember who you are“신성한 장소입니다. 무슬림과 힌두교도가 어..

칼럼 모음 2024.07.25

[사설] '국민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느냐에 윤 정부 성패 달려

오늘의 사설  [사설] '국민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느냐에 윤 정부 성패 달려    [사설] 최저임금제 개선 필요성 보여주는 필리핀 도우미 문제서울시가 9월부터 시범 실시하는 ‘필리핀 가사 관리사(도우미)’ 신청자가 5일 만에 1500명을 넘어섰다. 이번에 들어올 필리핀 도우미는 100명이고, 서울시가 300가구에 연결해 줄 예정인데, 신청 마감일(8월 6일)이 열흘 이상 남아 있는 상황에서 벌써 경쟁률이 5...

사설 모음 2024.07.25

어떤 권력에 아부한다고 '김명수 거짓말' 늑장 수사했나

어떤 권력에 아부한다고 '김명수 거짓말' 늑장 수사했나 검찰이 임성근 전 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하고 국회에 거짓으로 해명한 김명수 전 대법원장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그가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 등으로 고발된 지 3년 5개월 만이다. 김 전 대법원장은 문재인 정권 때 법관 탄핵을 추진한 민주당에 잘 보이려고 탄핵 대상으로 지목된 임 판사의 사표 수리를 거부해 놓고 국회에서 문제가 되자 이를 부인하는 취지의 문서를 국회에 보냈다. 이후 녹취록이 나와 거짓말이 들통났다. 이미 사실이 다 드러나 오래 걸릴 게 없는 사건이다. 그런데 이제야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심각한 수사 지연이다. 검찰 내부에선 현직 대법원장 조사에 대한 부담 때문에 수사가 늦어졌다는 말이 나온다. 사실 김 전 대법원장은 거짓..

오늘의 뉴스 2024.07.25

[문화생활정보]생각한 대로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이제는 말의 중요성을 느끼는 당신도 예전에는 말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을 생각대로 움직였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이 아기였을 때입니다. 아기만큼 성인을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는 존재는 없을 것입니다.  아기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울거나 표정을 바꾸거나 옹알이를 하며 성인을 마음껏 움직입니다.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면 어른들은 '배가 고픈가?', '우유를 줘야 하나?, 안아줄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싶은 걸까?' 하며 당황 합니다. 그렇게 아기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데, 이는 우리가 언어 이외의 커뮤니케이션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밖에도 우리는 언어 이외의 요소로 감정이 흔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물들이 출연하는 다큐멘터리에서 동물은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를 쓰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