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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칼럼, "한동훈 때문에 총선 졌다" 변명이 심판받았다

권영구 2024. 7. 25. 10:03

 

 

 

 

 

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
“신성한 장소입니다. 무슬림과 힌두교도가 어울리는 곳이기 때문이죠(This is a sacred space because some of us here are Muslim. Some of us are Hindu).”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와 함께 시합이 시작된다. 이곳은 종교도 인종도 상관없는 불법 지하 격투장. 인도인 청년 키드는 원숭이 가면을 쓰고 혈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