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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 칼럼, 유튜브 공화국

조형래 칼럼유튜브 공화국 [광화문·뷰] '성공 오류'에 빠진 바이든의 자기 과신 [기자의 시각] 반도체 지원, 美日보다 적은 진짜 이유[홍성욱의 과학 오디세이] [59] IT 업계의 진화적 군비경쟁 [윤희영의 News English] 프랑스 "여성처럼 운전하세요" 캠페인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538] 전쟁과 생선 [자작나무 숲] 톨스토이는 왜 不倫의 여주인공을 사랑했을까 [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 [184] 여름에 효과적인 '마음 회복의 보약'방현철의 경제로 세상 읽기"中 알테쉬, 동남아·남미 끌어들여이커머스 시장을 美와 양분하려는 것"중국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테쉬’(알리 익스프레스, 테무, 쉬인) 공세가 거세다. 작년 전 세계 소비자들이 국제 전자상거래에서 가장 많이 쓴 플랫폼..

칼럼 모음 2024.07.02

사설] '전 국민 25만원' 포퓰리즘 위해 법까지 만들겠다니

오늘의 사설  [사설] '전 국민 25만원' 포퓰리즘 위해 법까지 만들겠다니  [사설] '개딸' 문자 폭탄에 고통 호소 이 전 대표, 역지사지하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SNS에 “전화·문자 그만 좀. 시도 때도 없는 문자·전화는 응원·격려가 아니라 고통을 주는 것”이라며 “아무래도 수십 년 써 온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모양”이라고 썼다. 이어 “진심으로 대표님 생각한다면 그럴 수 없을 텐데”라고 쓴 지지...  [사설] '초등 의대반 금지법' 제안까지 나온 사교육 광풍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전국적으로 초등 의대반이 성행하는 등 과도한 선행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초등 의대반 방지법’ 제정을 제안했다. 사교육 광풍이 어제오늘의 현상은 아니지만 이제 이를 막을 법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

사설 모음 2024.07.02

사고 직후 서서히 멈추는 車… '급발진 주장' 전문가들 의견은

사고 직후 서서히 멈추는 車… '급발진 주장' 전문가들 의견은 1일 13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인근 인도 돌진 교통사고 가해 차량 운전자 차모(68)씨가 급발진을 주장했다. 하지만 사고 직후 가해차량이 횡단보도 앞에서 서서히 멈추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급발진이 맞느냐”며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문가 사이에서는 “급발진 가능성은 제로”라는 의견과 “일부 장면만 보고 급발진 여부를 단정 지을 수는 없다”는 신중론으로 나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9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검은색 대형 승용차를 운전하는 차씨가 보행자를 쳐 9명이 사...단독 운전자는 현직 버스기사…"급발진, 브레이크 밟았다" 주장지난 1일 사망자 9명을 포함해 총 13명의 사..

오늘의 뉴스 2024.07.02

[문화생활정보]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는 기회를 가져온다.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다시 도전하라. 이 번에는 더 잘해 보라. 넘어져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단지 위험을 감수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일 뿐이다. 이제 여러분 차례이다. 이 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오프라 윈프리 큰일을 한 사람은 누구나 그 나름의 실패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실패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큰일을 해낼 수 없는 것이겠죠. 지금 당장 앞에 닥친 작은 실패로 세상이 무너진 듯 녹다운이 되어 있지는 않나요?평소 이 작은 실패가 비로소 진짜 기회를 나에게 가져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나에게 실패가 찾아오는 일이 두려운 존재만은 아니게 될 것입니다. 또는 실패가 두려워 아무 일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

시냇물은 흐르고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시냇물은 흐르고물안리는 앞 냇가가 있고뒤 냇가도 있었다어딜 가나 징검돌 사이로송사리 떼가 올망졸망했다어느 해였던가조등 아래퉁퉁 부은 눈망울들을 닮았다옹기종기 모여앉은 채낮은 발소리물낯 비치는 옅은 그림자에도해진 지느러미를 서로툭툭, 쳐대곤 했다가장 잃고물결 헤집던그해 여름 끝자락이었다지익직 흑백영화 한 편이었다- 배세복, 시 '냇물은 흐르고'과거는 마치 흑백영화처럼 스쳐갑니다.애틋함이 더하는 기억을 추억이라 말하기도 합니다.날이 덥습니다.냇가에 앉아 송사리 떼 간지럼에잠시 더위를 잊어보고도 싶습니다.덥지만 쉬엄쉬엄 즐겁게 7월을 맞습니다.

좋은 글 2024.07.02

병을 다시 얻는 이유

병을 다시 얻는 이유진실로 치유되려면몸과 마음, 영혼까지 모두포함되어야 합니다. 만일 질병을'치료'하는 데 그치고 그 병을 에워싸고있는 감정적, 정신적 문제를 돌보지 않는다면,우리는 재차 병을 앓을 것이 분명해요.- 루이스 헤이의 《긍정 수업》 중에서 -* 병을 다시 얻는 이유는 많습니다.가장 큰 요인은 병의 근원적 치료, 곧 병의 뿌리를뽑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지만감정적, 정신적, 정서적 치유를 제대로 해야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치유,전인적 치유는 육체적 물질적 차원에국한해서는 안 됩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영구단상)雨順風調우순풍조

雨順風調우순풍조...비가 때맞춰 알맞게 내리고 바람이 고르게 분다는 뜻으로 농사에 알맞게 기후가 순조롭고 좋음을 이르는 말이다...경주 시골집 지역에는 밭작물에 필요한 비를 기다렸다...장맛비가 내리고 있다...때맞춰 내리는 비인지라 밭작물 해갈에 도움이 되어 걱정은 덜었지만 다른 한편으론 장마철이라 내리는 장맛비가 집중호우로 바뀌어 농사에 피해를 입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우순풍조이면 농민들은 편안하고 즐거울 것 같다...문제는 살아가는 일 속에서 파도치는 날 비바람이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장마가 비피해 없이 지나가고 우순풍조한 덕에 풍작을 거둘 수 있도록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