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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대학 입학 정원, 이번 기회에 완전 자율화하자

[朝鮮칼럼] 대학 입학 정원, 이번 기회에 완전 자율화하자 [태평로] 자고 나면 1500억씩… 국민연금 적자 어떻게 감당하나 [특파원 리포트] 미·중·러, 한국 외교의 '삼체' 문제 [르포 대한민국] 1위 소득세, 3위 부가세… '세금 빅3′ 비율 바뀌었다[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18] 테슬라의 21번째 생일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26] 둥둥 걷어붙이고 [조용헌 살롱] [1451] 聲讀의 효과 [기고] 야당이 주도하는 입법 폭주 멈춰야 한다01:29김윤덕이 만난 사람"꼰대 연극? 이토록 무례하고엉망인 정치에 경종 울리고 싶었다"고두심을 처음 만난 건 13년 전이다. 예순의 그녀가 스윙, 탱고, 차차차를 추는 댄서로 연극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국민 엄마’로 추앙받지만 마음을 ..

칼럼 모음 2024.07.01

[사설] 저출생 극복 '인구부 신설', 누가 집권당 돼도 피할 수 없는 과제

오늘의 사설  [사설] '바이든 이후' 새판 짜기, 한국은 얼마나 대비돼 있나  [사설] 저출생 극복 '인구부 신설', 누가 집권당 돼도 피할 수 없는 과제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30일 고위 당정 협의에서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로 부총리급 기획 부처인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기로 하고 7월 중 관련 입법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인구전략기획부는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인구 정책을...  [사설] 자영업자 연체율 10% 돌파, 25만원 용돈 뿌릴 때가 아니다정부와 국민의힘, 대통령실이 30일 고위당정협의를 갖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및 보증부 대출 상환 기간을 연장해주기로 했다. 고금리와 내수 침체로 인해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

사설 모음 2024.07.01

진주 제일병원 사례로 본 열악한 지방 의료의 현실

"낮은 수가에… 없던 병원 빚이 18년 새 어마어마하게 늘어"진주 제일병원 사례로 본열악한 지방 의료의 현실지난 28일 오전 9시 경남 진주시 제일병원. 진료과 앞 대기실마다 환자 30여 명이 앉아 있었다. 이곳은 병상 수가 260개인 중형 병원이지만 전문의 66명이 하루 1200건에 달하는 외래 진료를 보고 있다. 1981년에 문을 연 진주 제일병원은 전국구 병원이다. 경남뿐 아니라 경북이나 전라도에 사는 환자들도 온다. 6월 한 달간 외래 진료 2만8392건 중 경남이 아닌 다른 지역 환자가 393건이었다. 근처에 갈 만한 병원이 없어 시·도 경계를 넘어 진주까지 찾아오는 것이다. 전남 여수에 사는 화상 환자 김모(67)씨도 차로 100㎞를 달려 이 병원에 왔다. 지난 5월엔 전남 광양에 사는 한 초..

오늘의 뉴스 2024.07.01

[일상스토리]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준다는 것의 의미

첫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의미다.(존중의 의미는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며 인격체로 존중한다는 것이다.) 둘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라는 의미다.(관심은 사랑의 표현이며 구체적인 표현은 이름 부르기다.부르는 이름 속에 당 신의 감정도 함께 드러난다.) 셋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다.(이름을 불러주는 격려를 통해 잠재된 능력을 일깨우게 한다.) 넷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과 소통하고 싶습니다'라는 의미다.(소통은 신뢰와 상호 존중으로 이루어진다. 이름 부르기는 소통의 출발점이다.) - 고경미 저,

좋은 습관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좋은 습관모든 습관은 노력에 의해 굳어진다.잘 걷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잘 달리기 위해서는 많이 달려야 한다.- 에픽테토스좋은 습관이 굳어지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시간을 내서 반복해야 하기때문입니다.같은 행동을 반복하다보면 습관이 됩니다.꾸준함, 성실함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글 2024.07.01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별이에게용기를 줄 방법은 무엇일까.어려움을 안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두려움 없이 새로운 일을 시도하게 도울방법은 무엇일까. 명쾌한 답은 없을 것이다.다만 망설이는 별이의 등을 떠밀기보다,나아갈 방향을 가리키며 기다리는마음을 갖기로 했다.- 김지호의 《마음을 알아주는 마음》 중에서 -* 어렵고 힘들 때용기를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지쳐 무너졌을 때 힘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다시 일어나 제 갈 길을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는사람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보폭이있습니다. 그것이 타인의 눈에는 답답하거나, 지나치거나,기준점에 부합하지 않는 듯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그를 위한다면 가만히 지켜보며기다려 줄 일입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영구단상)낙관적 태도

낙관적 태도...세상을 밝은 면을 보고 희망을 가지는 태도이다...앞으로의 일들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낙관적인 태도를 갖기가 힘든 상황이다...경제는 어렵고 물가는 치솟고 폭염에다 우울하게 만드는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낙관적 태도는 개인의 행복과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새로운 도전에의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문제는 낙관적 태도가 지나치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실망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지나치지 않게 낙관적 태도를 갖추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