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7

(영구단상)끌림에 대한 이야기

끌림에 대한 이야기...생활에서의 모든 선택에는 끌림이 있다고 한다...카페에서 음료수를 주문할 때도, 물건을 살 때도, 사람을 만날 때도 끌림의 법칙이 있는 것 같다...사람을 만나다 보면 한번 만나고 스쳐 지나가는 사람, 다시 보고 싶은 사람, 다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으로 분류 되어진다...끌리는 사람에게는 1%의 차이가 있다고 한다...끌림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더 영향을 받는 것 같다...끌림의 시작은 첫인상이다...’신은 마음을 먼저 보지만 사람들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는 말이 있다...차림새를 비롯해서 첫인상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끌림의 법칙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07.19

100m 태극기 게양대 논란… 광화문 광장은 왜 필요한가 [전상인 조선 칼럼]

100m 태극기 게양대 논란… 광화문 광장은 왜 필요한가 [전상인 조선 칼럼] [광화문·뷰] 드라마 작가도 울고 갈 '문자 파동' [기자의 시각] 연예인에게 안방 내준 인천공항 [박성민의 정치 포커스] 한동훈, 무모한 도박인가 담대한 도전인가[카페 2030] 어른에겐 맞지만 아이에겐 그렇지 않다 [논설실의 뉴스 읽기] "9월 이후 나올 '밸류업 지수 펀드'가 지수 3300 돌파를 견인할 겁니다" [양해원의 말글 탐험] [226] 작작 씹읍시다 [류동현의 예술여행] [21]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는 장소 DDP [이동규의 두줄칼럼] [148] 법치의 귀환유광종의 차이나 別曲시름 가득한 올해 長江“심양강 강가에서 밤에 손님을 보내며(潯陽江頭夜送客)…”라고 시작하는 백거이의 명시가 있다. 벼슬살이서 좌천한 시인..

칼럼 모음 2024.07.19

[사설] 문재인 '脫원전' 국가 자해를 다시 생각한다

오늘의 사설  [사설] 문재인 '脫원전' 국가 자해를 다시 생각한다  [사설] 108석 소수당 된 것도 모자라 아예 쪼개지려 하나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방송 토론회에서 나경원 후보를 향해 “저에게 본인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를 취소해 달라고 부탁한 적 있죠? 저는 거기에 대해 그럴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나 후보가 이재명 민주당 전 대표의 체포 영장 기각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었...  [사설] '돈의문 유령 마을' 같은 수십 수백억 세금 낭비 전국에 널려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7년 조성된 ‘돈의문 박물관 마을’을 철거하기로 했다. ‘보존’을 중시했던 박 전 시장의 도시 재생 사업 중 하나였던 이 마을은 옛 골목을 재현한 것이다. 가치 있는 건물이라면 보존할 필요가 있겠지만..

사설 모음 2024.07.19

'수미 테리 기소' 뒤에 무슨 일이…

국정원, 文때 종전선언 위해 무리한 對美외교… 이게 화근 '수미 테리 기소' 뒤에 무슨 일이…대통령실은 18일 수미 테리 미국 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이 미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한국 정부를 위해 일한 혐의로 미 검찰에 의해 기소된 것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을 감찰해야 될 것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국정원 요원이) 사진 찍히고 한 것이 다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난 일”이라며 “전문적 외부 활동을 할 수 있는 요원들을 다 쳐내고, 아마추어 같은 사람들로 채우니까 그런 얘기가 나왔던 것 같다”고 했다. 실제 미 검찰의 공소장과 당시 상황에 밝은 소식통들의 얘기를 종합하면 2019~2021년 문재인 정부가 ‘종전 선언’을 원하며 무리한 대미 외교를 펼친 것이 이번 사태로 ..

오늘의 뉴스 2024.07.19

[일상스토리]우리는 가족입니다

Wir sind eine Familie By 문 정  우리는 가족입니다  나는 남편을 좋아한다.이 철딱서니 없이눈빛만 반짝거리는 인간. 아하하하하하핳하고 큰 소리를 내는 웃음이 좋고아무 좋은 일이 없는데도그냥 싱글벙글거리는, 사람 가벼움이 좋다. 혼자 음악 듣다가 좋은 곡이 나오면같이 춤추자며 내 손을 붙들고흔들흔들 빙빙 도는 것이 웃기지만나는 이 유치함이 또 좋다. 기껏 발코니에 서 있으면서아름다운 곳에서는 키스를 해야 한다면서눈곱 낀 내 얼굴에 입술을 들이대는로맨틱할 일에 얼굴 붉히지 않는 뻔뻔함이 좋다. 자기 나라에 제 짝이 없어서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바늘 찾는 것처럼 어렵게 서로를 찾아내어머리 색도 눈 색도 다른 둘이서로 머리를 기대고 조용히 닮아가며한가족이 되어서 산다.내 가족이 되어줘서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조지 베일런트 교수가 하버드대학 졸업생 268명을 72년 이상추적 관찰한 연구의 결론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이며,행복은 결국 사랑” 이라는 것이다.- 중에서행복의 99%는 관계라 합니다.즉 사람과 어떤 관계를 갖느냐가 중요한 열쇠인 것이죠.

좋은 글 2024.07.19

육체적인 회복

육체적인 회복영적인 힘,사명과 권능,그리고 육체적인 회복,이 세 가지가 하나로 연결될 때마음은 이슬처럼 섬세해지고 느낌으로 충만해진다.새벽, 이 시간은 피로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영, 혼, 육에 힘을 불어넣어 군주로태어나는 때이기도 하다.-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의 상태,그 느낌이 하루의 일상을 지배합니다.육체적인 회복이 되지 않은 채로 눈을 뜨면하루가 힘듭니다. 영적인 힘도, 사명과 권능도사라집니다. 그래서 새벽 시간이 중요합니다.길지 않은 새벽 시간만이라도 피로를회복하는 자기만의 비결이 있어야마음도 이슬처럼 섬세해집니다.(2020년 7월27일자 앙코르메일)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