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모음 1171

[한삼희의 환경칼럼] 플라스틱 쓰레기, 너무 죄의식 가질 필요는 없다

[한삼희의 환경칼럼] 플라스틱 쓰레기, 너무 죄의식 가질 필요는 없다 [에스프레소] 한국 국회의 두 얼굴 [기자의 시각] 中 가전에 있고 韓 가전에 없는 것 [카페 2030] 60대 퇴직 공무원이 보낸 안부 문자[박성민의 정치 포커스] 차라리 '임기 단축 개헌' 카드를 썼더라면 [양해원의 말글 탐험] [236] 우리는 지금 어디 해당할까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8] 예술과 욕구 [정찬승 기고] 계엄 스트레스? 일상 회복하려면 유튜브보다 신문 읽어라유광종의 차이나 別曲미국은 순한 羊이 아니다아름답고 멋지며, 훌륭하고 예쁘다는 뜻을 모두 품는 한자가 미(美)다. 글자는 양(羊) 한 마리가 있고, 그 밑을 ‘커다랗다’는 뜻의 대(大)라는 글자가 받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로써 위의 글자 새김이 나왔으..

칼럼 모음 2024.12.06

정우상 칼럼, 20년 전 국보법 폐지 투쟁, 지금 그들은

정우상 칼럼20년 전 국보법 폐지 투쟁, 지금 그들은  [태평로] 美에 이 말, 中에 저 말 들통난 '사드 재앙' [기자의 시각] 전쟁 1000일, 우크라의 겨울나기처져 있는 치매환자에겐 '라떼는 말이야' 요법이 즉효다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271]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김도훈의 엑스레이] [48] 장단이 너무 많다 [기고] '우주 전력'은 미래 안보의 핵심… 통합작전 체계 필요하다김준의 맛과 섬진도 해삼 내장 비빔밥연간 세계 해삼 생산량 20여 만톤 중 90%가 중국에서 소비된다. 중국은 소비량의 70%를 자국에서 채취하고 나머지 30%는 수입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해삼 생산국이 중국 해삼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다. 전라남도도 2010년대 초반부터 진도 조도 해역에 해삼 양식 섬을 만..

칼럼 모음 2024.12.04

조형래 칼럼, 영웅을 죽이는 사회, 영웅을 만드는 사회

조형래 칼럼영웅을 죽이는 사회, 영웅을 만드는 사회  [광화문·뷰] 다 컸는데 안 나가요 [기자의 시각] 서초동 법원 100m 주변의 狂氣 "100% 보장 실손보험 760만명… 지금 의료비 부담은 폭탄의 시작"[윤희영의 News English] 지하철 열차 125대 줄줄이 멈춰 섰던 사연 [김대식의 미래 사피엔스] [69] 스케일링 법칙의 종말? [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 [194] '마음건강 문해력'이 필요한 시대 [장강명의 근미래의 풍경] 문학 번역만큼은 AI가 힘들다고? [기고] 과도한 상속세 부담 낮춰야 해외 인재 유치한다우정아의 아트 스토리고통 속에서 아름다움을 남긴 화가피아노 학원이라면 이 그림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인형처럼 고운 금발 소녀가 영 어려운 부분이 있는지 연주를 멈추고 악보를..

칼럼 모음 2024.12.03

[朝鮮칼럼] 트럼프·김정은 북핵 '빅딜'은 불가능하다

[朝鮮칼럼] 트럼프·김정은 북핵 '빅딜'은 불가능하다 [태평로] '이재명 법카' 제보자로 산다는 것 [특파원 리포트] 미 대선과 침묵하던 다수의 위력 [조용헌 살롱] [1472] 천후산(天吼山), 울산바위의 사연[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39] 폭설 [新중동천일야화] "反이스라엘"… 다시 찾아온 빈살만의 시간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7] 미역 한 타래 [기고] 전국 70여 상공회의소·소상공인 지원센터 적극 활용을04:11김윤덕이 만난 사람케인스학파도 극찬한 '박정희 경제학'나는 왜 '애국 진보'가 됐나박정희 동상을 세우겠다고 하자 ‘실성했다’ ‘맛이 갔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유신 개발 독재를 줄기차게 비판해온 그의 동료들, 좌파 경제학자들이었다. 김형기 경북대 명예교수는 “맛이 간 ..

칼럼 모음 2024.12.02

박정훈 칼럼, 법원이 암시한 李대표 '예비적 유죄' 3건

박정훈 칼럼법원이 암시한李대표 '예비적 유죄' 3건  [에스프레소] 요즘 산업계에서 나오는 'T발'이라는 말 [기자의 시각] 딱 1시간 열린 양곡법 안건조정위 [백영옥의 말과 글] [382] 불안의 해독제 시인들의 시인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살아있는 우편엽서의 도시19세기 말 오스트리아 수도 빈은 미술, 음악,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교류하며 문화의 황금기를 구축했다. 여기에는 전통적 예술 방식에서 탈퇴하고자 했던 ‘빈 분리파(Wiener Secession)’도 한몫을 했다. 1897년 시작된 이 운동은 건축 분야에서는 흰색...[만물상] 설해목

칼럼 모음 2024.11.30

[朝鮮칼럼] 民意를 읽는 가장 게으른 방법, 여론조사

[朝鮮칼럼] 民意를 읽는 가장 게으른 방법, 여론조사 [광화문·뷰] '김옥균 프로젝트' [전문기자의 窓] '정년이'에 없는 세 가지 [카페 2030] 섬세함과 거리가 멀었던 저출생 극복 단체[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23] 울적한 중국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7] '추운 나라'의 감흥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85] 정치 해결사 '휘쿠사' [기고] '6·25 참전' 모자 쓰고 은행 찾은 노신사박원순의 도시의 정원사눈 소복이 내린 겨울정원사계절의 끝에서 겨울 정원은 다른 계절과는 또 다른 차원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서 키스를 나누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크리스마스캐럴 단골 가사처럼 겨울 정원은 뭔가 설렘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즌과 맞물려 있다. 눈이 소복이 내린 겨울 정..

칼럼 모음 2024.11.29

김창균 칼럼, 서초동서 떨어지는 '공짜 감' 기대 접어라

김창균 칼럼서초동서 떨어지는'공짜 감' 기대 접어라  [경제포커스] 실종 신고! 尹정부 '실용주의 3원칙' [데스크에서] 보스는 되고 싶지 않다고?[윤희영의 News English] 다이어트 요요 현상은 '비만의 추억' 때문 [이한우의 간신열전] [262] 자포자기(自暴自棄) [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 [187] I need you to keep the home fires warm [2030 플라자] 젊은 빚쟁이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24] 가볍고도 무겁고 기다려지다가도 지긋지긋한임명묵의 90년대생 시선트럼프 2기의 역설…K컬처 재도약 기회다지난 5일, 세계인이 숨죽이고 지켜본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였다.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세계 민주주의와 인..

칼럼 모음 2024.11.28

[朝鮮칼럼] 지금 한국에선 우파가 'PC주의자' 같다

[朝鮮칼럼] 지금 한국에선 우파가 'PC주의자' 같다 [태평로] "적게 일하면서 무슨 수로 혁신을 하는가" [기자의 시각] 이스라엘 가자 국경서 들은 소리 [남성욱의 한반도 워치] 아관파천부터 우크라 파병까지… 한반도 노린 러시아 야욕은 계속된다[김도훈의 엑스레이] [47] 남의 마천루가 높다 [기고] 트럼프 2.0 시대를 한국이 낙관해도 되는 3가지 이유 [김필영의 저랑 같이 신문 읽으실래요] [21] 스마트폰 사용법 배우는 신문 속 할머니김준의 맛과 섬완도 청산도 전복 김국섬 여행은 불편하다. 그래서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더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섬으로 기억된다. 그런 기억을 간직한 청산도를 늦가을에 찾았다. 지금처럼 오가는 여객선이 자주 없을..

칼럼 모음 2024.11.27

[朝鮮칼럼] 한·미·일 로드맵, 한·일이 먼저 트럼프에게 제시해야

[朝鮮칼럼] 한·미·일 로드맵, 한·일이 먼저 트럼프에게 제시해야 [태평로] 법을 무기처럼 휘두른 이재명 대표 [특파원 리포트] 후쿠시마 원전 마을에서 보낸 하룻밤 [조용헌 살롱] [1471] 죽설헌의 새소리[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38] 패러다임의 흥망성쇠 비틀비틀 독일을 보라… 금리 인하 망설이다 한국 경제 重病 속으로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6] 오디 먹어 푸른 입 [기고] 핵심은 변별력… 독점적 빅테크 엄단하고 혁신적 토종 플랫폼 육성을02:51김윤덕이 만난 사람수백만 北 주민 구하려 김정은을 '철창'에… 나의 '생쇼'는 계속된다자기 업을 ‘생쇼’라 부르는 이 남자는 얼마 전 스위스에서 ‘목숨 건 생쇼’를 했다. 지난 6일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철창에 갇힌 김..

칼럼 모음 2024.11.25

[朝鮮칼럼] 트럼프가 주한미군을 대거 일본으로 옮길 수도

[朝鮮칼럼] 트럼프가 주한미군을 대거 일본으로 옮길 수도 [광화문·뷰] 미국판 '강남 좌파'는 왜 박살 났을까 [기자의 시각] '상생' 내세운 배달 앱의 말장난 이재명처럼 법카 썼다면... 어떤 조직에서도 온전할 수 없다[카페 2030] '어르신 손님' 사라진 미슐랭 식당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22] 황제의 철밥통 식구들 [양해원의 말글 탐험] [235] 영어도 고생이 많다 [김교석의 남자의 물건] [3] 무중력도 극복한 필기구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6] 대책 없는 희망논설실의 뉴스 읽기수출 장애물 될 트럼프 관세 폭탄,1기 때 '픽업트럭' 같은 돌파구 찾아야트럼프 2기 출범 예고만으로도 한국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증시는 바닥을 기고, 환율도 불안하다. 트럼프가 공언한 ‘관세 ..

칼럼 모음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