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도시의 정원사
사계절의 끝에서 겨울 정원은 다른 계절과는 또 다른 차원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겨우살이(미슬토) 아래서 키스를 나누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크리스마스캐럴 단골 가사처럼 겨울 정원은 뭔가 설렘을 자극하는 특별한 시즌과 맞물려 있다. 눈이 소복이 내린 겨울 정원의 아름다움은 꽃이 만발했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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