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모음 1176

[한삼희의 환경칼럼] 탈원전 원조국 독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한삼희의 환경칼럼] 탈원전 원조국 독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광화문·뷰] 내 머릿속에 '수갑'을 채우려는 사람들 [특파원 리포트] 한남동의 두 외국 국기 [카페 2030] 앵무새 똥을 치우며 생각한다항공기 참사, 현장 묘사 지나쳐… 희생자·유족 관련 보도 자제해야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30] '거짓'이 망치는 중국 음식 [양해원의 말글 탐험] [239] 아무튼 그림의 떡 [산모퉁이 돌고 나니] 한 번뿐인 인생, 당당하고 겸손하게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14] 잘 지내고 있나요?박은식의 보수주의자의 Rock자유민주주의가 허락한 '불타는 성조기'‘자본주의에 분노하라! (Rage Against The Machine!-RATM)’고 노동자들을 향해 외치던 마르크스의 연설문을 그대로 그룹명..

칼럼 모음 2025.01.17

양상훈 칼럼, "尹, 李 둘 다 없어졌으면"

양상훈 칼럼"尹, 李 둘 다 없어졌으면"  [에스프레소] 제발 인터넷 정치 댓글보다 자영업자를 보라 [데스크에서] 정년 연장, 가장 큰 걸림돌은 정부다 [윤희영의 News English]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2030 플라자] 키스에 동의하십니까? 그렇다면 서명하세요 [최준영의 Energy 지정학] 이미 200년 전, 먼로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美 세력권으로 선언했다 [이한우의 간신열전] [269] 1623년 3월 13일 그리고 2025년 1월 15일 [오세혁의 극적인 순간] 차라리 내가 '범인'이고 싶다 [이대화의 함께 들어요] [8] 신구 세대 만남으로 새로 태어난 '초야'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전통 나침반으로 삶의 좌표를 놓는, 윤도장(輪圖匠)삶의 올곧은 좌표를 안내받고 싶을 때, 정확한 ..

칼럼 모음 2025.01.16

정우상 칼럼종북 세력을 너무 몰랐던 尹 대통령 부부

정우상 칼럼종북 세력을 너무 몰랐던 尹 대통령 부부  [기고] 中의 자원 무기화에 맞서 한미 공동 대응을 [기자의 시각] 2025년 서울의 '백골단 소동'[남성욱의 한반도 워치] "5월이 오면 모스크바 붉은광장서 조선인민군·러시아군 함께 행진을"(김정은의 가상 독백)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273] 바오밥나무를 뽑아 버리자! [김도훈의 엑스레이] [54] 유년기의 끝 [기고] 디지털 대전쟁의 시대, 학교에서 AI 교육 대폭 확대해야김준의 맛과 섬여수 물메기탕“여보, 오늘 그거 먹으러 갈까.” 아내가 무엇을 먹고 싶어 하는지 바로 눈치챘다. 요즘 유행하는 독감을 추스르며 찾는 음식이다. 선물처럼 독감을 물려준 막내에게 “이거 먹으면 너도 속이 확 뚫릴 거야”라며 동행을 권했다. 10여 년 전, 아내..

칼럼 모음 2025.01.15

조형래 칼럼, '기업 2류, 정치 4류' 계엄 사태가 소환한 名言

조형래 칼럼'기업 2류, 정치 4류'계엄 사태가 소환한 名言  [태평로] 트럼프가 용납 못 할 "중국에 셰셰" [기자의 시각] 젠슨 황도 인정한 중국 로봇 기술[윤희영의 News English] "예수님을 연예계 아이돌처럼" 찬반 논란 [김대식의 미래 사피엔스] [72] 미래가 본 현재 [시골의 맛] 저녁식사 앞둔 동네산책… 친구·가족과 '소박한 인생예찬' [윤대현의 마음속 세상 풍경] [197] 새해를 맞이하고도 무기력증을 느낀다면 [기고] 정규직만 과보호하는 노동시장 '87년 체제' 바꿔야우정아의 아트 스토리천사를 보았다19세기 중반, 프랑스 화가 쿠르베는 천사를 그려달라는 교회의 요청을 거부하며, ‘천사를 보여주면 그리겠다’고 했다. 그에게 현실에 없는 존재를 그리는 건 거짓에 불과했다. 하지만 같..

칼럼 모음 2025.01.14

[朝鮮칼럼] '집단적 비르투'로 불확실성의 터널을 지나야

[朝鮮칼럼] '집단적 비르투'로 불확실성의 터널을 지나야 [태평로] 불완전함이 선사하는 즐거움 [특파원 리포트] 일본 라피더스보다 더 두려운 건 [민태기의 사이언스토리] 장수 기업 독보적 세계 1위 일본… 하지만 왜 국가경쟁력은 추락하나[조용헌 살롱] [1478] 白骨觀 [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45] 카터와 포드의 우정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3] 겨울 강가에서 [기고] 950만 시니어의 지식자산, 출판산업 새 성장동력으로03:20김윤덕이 만난 사람꼴찌에게도 왕관을! 현실의 벽 높았지만 '학교의 존재 이유' 물었다서울 중동고 졸업식은 별나다. ‘개근상’ 수상자를 가장 먼저 호명해 축하한 뒤, 욕하지 않은 학생에게 주는 ‘바른언어상’, 친구를 돕고 배려한 학생에게 주는 ‘미스터 중동..

칼럼 모음 2025.01.13

박정훈 칼럼, 총 안 든 내전(內戰)

박정훈 칼럼총 안 든 내전(內戰) [에스프레소] 패션에도 '대륙의 실수'가 있다 [기자의 시각] CES에서 본 "기재부 환영합니다" [백영옥의 말과 글] [388] 결코 뻔하지 않은 이야기 목사와 보험 외판원박진배의 공간과 스타일선물 주기, 이젠 문화 트렌드다해마다 연말이면 학생들과 견학을 다녀오는 회사가 있다. 1946년부터 트렌드를 연구하고 예보하는 도네거(Doneger)다. 수십 년 경험을 바탕으로 200여 명의 직원이 분석하고 예측하는 미래의 소비자 트렌드, 색채, 패션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곳에서 ‘기프팅(Gifting)’, 즉 선물의 문화를 2025년 트렌드 중 하나로 예측했다. 이제까지 ...[만물상] 천사 도시 덮친 악마 바람

칼럼 모음 2025.01.11

[朝鮮칼럼] 이제 범죄자·反민주주의자 뽑으면 안 된다

[朝鮮칼럼] 이제 범죄자·反민주주의자 뽑으면 안 된다 [태평로] 공수처, 내란 수사 당장 손 떼라 [데스크에서] 소년과 의사 對러 최전선 핀란드… 국경 폐쇄하고 '송전선 파괴 러 선박' 나포해 수사[카페 2030] '거대한 전자레인지'가 된 요즘 식당 [유현준의 도시 이야기] 한국은 '바깥의 적'과 싸워야 한다는 '오겜2'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29] 운때가 온다 한들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88] 무리(無理)의 시대상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13] 산책의 위안김교석의 남자의 물건단 한 장이면 충분한남자의 멋, 러닝셔츠유물이 된 러닝셔츠, 물건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역사와 전통을 중시한다. 그런 연유로 연말 시즌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는 풍습을 유년 시절부터 이어오..

칼럼 모음 2025.01.10

김창균 칼럼, 직무정지된 대통령 꼭 끌어내서 수사해야 하나

김창균 칼럼직무정지된 대통령꼭 끌어내서 수사해야 하나  [경제포커스] 국민연금까지 흠집 낸 계엄령 [기자의 시각] 국토부의 부적절한 '가이드 라인'[2030 플라자] 왜 재난 사고들은 서로 닮아 있을까 [한은형의 느낌의 세계] 괴로울 때면 '전쟁과 평화' [이한우의 간신열전] [268] 누가 죽음을 입에 올리는가 [윤희영의 News English] 미루는 습관 떨쳐버리는 '3분 규칙'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27] 천상의 빛과 지상의 빛이 공명할 때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what if our real destination was each other?“우리는 항상 사랑에 빠져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우리는 절대 결혼해선 안 된다(One should always be in love. That is..

칼럼 모음 2025.01.09

[朝鮮칼럼] 혐로 사회, 노년세대에도 책임 있다

[朝鮮칼럼] 혐로 사회, 노년세대에도 책임 있다 [태평로] 한국과 일본의 세 번째 을사년 [전문기자의 窓] 씻김굿과 진혼곡이 필요한 때 [마음을 찾는 사람들] 용서하고, 용서받고, 감사하며 종말의 마지막처럼 하루 마치세요[하정우의 AI 대혁명] 전공 분야 심화 학습·편의성·명확한 효과… AI 대전환을 위한 3가지 키워드다 [김도훈의 엑스레이] [53] 팝콘 같은 사람 [현예림의 함께 신문 읽어요] 클릭하지 않고 뉴스를 본다는 것 [기고] 폭풍우 속 대한민국호, 함정 수출에서 새해 활로 찾자김준의 맛과 섬통영 약대구망자는 물론 귀한 손님에게 올리는 건어물로 동해 명태와 서해 조기가 있다면, 남해는 대구다. 통대구로 끓인 대구탕은 동지 절식이고, 사위가 오면 끓여 주는 귀한 음식이었다. 박경리의 소설 ‘김약..

칼럼 모음 2025.01.08

[朝鮮칼럼] 웃음거리 된 한국을 외국서 보는 참담한 심정

[朝鮮칼럼] 웃음거리 된 한국을 외국서 보는 참담한 심정 [에스프레소] "대학 시설이 초중고만도 못해" [특파원 리포트] 중국에 로봇 경찰이 깔리는 이유 [윤희영의 News English] 올해부터 태어나는 아기들은 '베타 세대'[홍성욱의 과학 오디세이] [72] 낮은 확률의 사고가 참사로 변할 때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564] 아스클레피오스 [이응준의 포스트잇] [43] 임영웅을 위하여 [기고] K교육의 병폐, 방학 중 사교육을 줄이려면김진영의 자작나무 숲베네치아의 겨울빛‘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독일 시인 브레히트(Brecht)는 파시즘이 난무하던 자신의 시대를 그렇게 명명했다. “나의 시에 운을 맞춘다면 그것은/ 내게 거의 오만처럼 생각된다.” 그래서 ‘산뜻한 돛단배’니 ‘처녀의 젖가슴’이..

칼럼 모음 2025.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