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의 맛과 섬
섬 여행은 불편하다. 그래서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더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섬으로 기억된다. 그런 기억을 간직한 청산도를 늦가을에 찾았다. 지금처럼 오가는 여객선이 자주 없을 때다. 범바위에 올랐다가 막배를 놓쳤다. 그리고 권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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