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평가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영자라면 누구나 직원을 평가합니다.
그런데 평가되는 직원이 그 평가를 공정하다고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을 열성적으로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라면 자신의 잘 한 점이라든가
나빴던 점을 명확하게 알게 되고 또한 인정합니다.
그리고 개선해야 할 점에 관해서도 확실하게 인식합니다.
그러나 단지 경영자의 독단으로 평가가 내려졌다고
직원이 생각하게 되면 결과는 악순환이 되고 맙니다.
그 직원의 업무 능률은 떨어지게 되고
따라서 평가도 더 나빠지게 됩니다.
납득이 가는 투명성 있는 공정한 평가라고
직원이 생각할 수 있다면 비록 나쁜 평가일지라도
직원의 하고자 하는 의욕으로 연결되고
좋은 방향으로 결과를 가져다 줄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무엇을 기준으로 직원을 평가하고
어떻게 그것을 설명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직원에게 있어서 투명성 있는 공정한 평가입니까?
경영자로서 독단에 함몰되어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자주 돌아보았으면 합니다.
<희망담은 경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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