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근본적인 문제 하나
자신의 회사에서 무엇을 개발할까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영 관련 책이나 컨설턴트도
명확하게 대답해 주지 않습니다.
만약 이에 관해 명확하게 답해 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의심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사에서 무엇을 개발할까 하는 것은
회사의 근본적인 문제이고
그것은 자사가 찾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책이나 다른 사람이 가르쳐주는 것은 아닙니다.
경영자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회사는 무엇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개발할 제품을 팔 수 있을지...
비즈니스화 하였을 경우 그 제품의 판매만으로
회사를 경영할 수 있을지의 여부, 아니면
회사의 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와 같은 경영판단은 자신이 하는 것이고
회사의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따라서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것은 바로 찾아지는 것은 아니며
매일 매일 일을 하면서, 그리고
자신이 수집한 정보를 종합 분석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찾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을 자사에서 개발할까,
하는 것은 회사의 근본문제이기 때문에
경영자인 자신이 결단하는 것입니다.
<희망담은 경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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