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7

(영구단상)달리 생각하자

달리 생각하자...타인과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에만 따라가면 성장이 제한되며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서 다르게 살지 않으면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되니 다르게 생각하라...‘미라클모닝’의 저자 할 엘로드가 한 말이라 한다...변화무쌍한 시대에는 끊임없이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가기 어렵다...변화하기 위해서는 달리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달리 생각하면 단점이 장점이 되고, 약점이 강점이 되며, 필요 없다고 여겼던 게 유용한 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무조건 나쁘다, 안 된다,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것도 달리 생각하면 새로운 것이 보일 것 같다...변화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달리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1.01

10월의 다짐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인복이 있구나 싶다.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소중히 여기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꺼내본다.10월의 낙엽이 한참 물들고 있다!- 김상호님 글중에서* 행복한 나눔이 있습니다.https://band.us/band/58470572

좋은 글 2024.11.01

[朝鮮칼럼] 대통령이 11월에 감당해야 할 것들

[朝鮮칼럼] 대통령이 11월에 감당해야 할 것들 [김별아의 문화산책] 노벨문학상이라는 폭풍, 그 너머 [기자의 시각] KBO 우승팀 감독의 '믿어 주기' [카페 2030] 불평불만의 가격[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19] 역사의 도살자를 소환하다 [신상목의 스시 한 조각] [183] 변변찮을 '태(駄)'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3] 하루의 의미 [기고] 세계 1억2000만 강제 실향민, 국제사회 지원 절실박원순의 도시의 정원사"정원과 서재가 있다면,전부를 가진 겁니다"정원은 현실에서 맞닥트리는 온갖 감정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며 정화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식물의 모양과 색깔, 질감이 날씨와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해가는 모습은 우리 안에 무수히 피어오르는 섬세한 감정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칼럼 모음 2024.11.01

[사설] 대통령 부부와 명씨 문제 이대로 가도 괜찮나

오늘의 사설  [사설] 대통령 부부와 명씨 문제 이대로 가도 괜찮나  [사설] 한미 공동성명에서 빠진 '북 비핵화' 정부가 동의한 건가한미 국방 장관이 30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내놓은 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에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문구가 빠졌다. 대신 ‘핵 개발을 단념시키고 지연시킨다’는 표현이 들어갔다. SCM 성명에서 ‘비핵화’ 문구는 북핵이 고도화한 2016년 이후 매년 포함...  [사설] 대출자 울리는 중도 상환 수수료, '인하' 아니라 '폐지'해야금융 당국이 은행의 가계 대출 중도 상환 수수료를 내년부터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만기 이전에 갚는 대출금에 대해 물리는 중도 상환 수수료는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성격을 갖고 있다. 주택 담보 대출은 1.2~1.4..

사설 모음 2024.11.01

부모·자식 '이중 부양'… 900만 '낀세대'가 불붙인 정년 연장

부모·자식 '이중 부양'… 900만 '낀세대'가 불붙인 정년 연장 5060, 준비 없이 대규모 은퇴 앞둬방치 땐 '복지비·성장률·구인난' 악재최근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잇따라 청사 청소, 시설 관리 등을 담당하는 공무직(公務職) 근로자의 정년을 최대 65세로 늘리기로 하면서, 우리 사회에서 정년(停年) 연장 논의에 불이 붙었다. 그간 정년 연장은 민간 기업 노조 등에서 주장해왔지만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정년 연장 사례가 나오면서 사회 전반으로 이런 움직임이 확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무직 근로자는 정부 부처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일하는 민간 근로자로, 공무원은 아니다. 하지만 전국 정부부처·지자체 등에 33만명(2022년 기준)에 달한다. 특히 이번 공무직 정년...미국·영국, 정년 폐지… 일본..

오늘의 뉴스 2024.11.01

[일상스토리]어쩌면 너의 땡깡도 나의 탓

“이마가 톡 튀어나온 게 고집 있게 생겼네” 친정 아빠가 아이를 보고 자주 하시던 말씀이었다. 나와 남편은 이마든 뒤통수든 다 납작한데 아이는 이마와 뒤통수가 톡 튀어나온 짱구이다. 어딘가에서 뒤통수 모양은 유전보다 자궁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을 듣고 내가 자궁은 동그랗게 이쁘게 생겼나보다 생각했던 적이 있다. 자궁 모양이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게 조금 아쉬워지는 순간이었다. 아이는 처음에는 매우 순했다. 많이 먹고 잘 쌌다. 생글생글 자주 웃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성깔이라는 게 생겼는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면 방바닥에 머리를 박고 소리를 질렀다. 말을 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의사 표현이었던 것 같다. 물론 아이가 이렇게 과격하게 의사 표현을 한 데에는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