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7

(영구단상)시도의 힘

시도의 힘...인생의 가장 큰 후회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어느 책에서 본 글귀이다...생각만 했지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참 많은 것 같다...시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양하다...하려는 일이 너무 어려워서라기보다 그 일이 어렵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남을 의식해서 전문가가 아니기에 무언가를 시도하기엔 자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하지 못한다...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시도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찾아오고 그 시도가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이다...시도하는 용기를 갖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1.25

최고의 대화법

말을 귀담아듣는 자를 꺼리는 자는 없다.- 잭 우드포드가장 좋은 대화법은 말을 가로채거나 끼어드는 것이 아니라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랍니다.상대의 말에 적절히 호응해주는 것이랍니다.“아, 그렇군요.” “맞습니다.” “네~” 등 적절한 호응은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그리하여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됩니다.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 상대편의 말에 공감하는 것이야말로최고의 대화법입니다.

좋은 글 2024.11.25

[朝鮮칼럼] 한·미·일 로드맵, 한·일이 먼저 트럼프에게 제시해야

[朝鮮칼럼] 한·미·일 로드맵, 한·일이 먼저 트럼프에게 제시해야 [태평로] 법을 무기처럼 휘두른 이재명 대표 [특파원 리포트] 후쿠시마 원전 마을에서 보낸 하룻밤 [조용헌 살롱] [1471] 죽설헌의 새소리[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 [238] 패러다임의 흥망성쇠 비틀비틀 독일을 보라… 금리 인하 망설이다 한국 경제 重病 속으로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46] 오디 먹어 푸른 입 [기고] 핵심은 변별력… 독점적 빅테크 엄단하고 혁신적 토종 플랫폼 육성을02:51김윤덕이 만난 사람수백만 北 주민 구하려 김정은을 '철창'에… 나의 '생쇼'는 계속된다자기 업을 ‘생쇼’라 부르는 이 남자는 얼마 전 스위스에서 ‘목숨 건 생쇼’를 했다. 지난 6일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건물 외벽에 철창에 갇힌 김..

칼럼 모음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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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설  [사설] "건전 재정" 강조하다 하루아침에 "적극적 재정" 외친다니  [사설] 사도 광산 공동 추도 무산, 日本이 양국 협력 해치고 있다한일이 공동으로 열기로 했던 24일 사도광산 희생자 추도식이 일본만 참석한 채 반쪽으로 진행됐다. 일본 대표의 야스쿠니 신사(A급 전범 합사) 참배 의혹이 불거진 데다 추도사 내용도 우리 측 요구에 미치지 못하자 정부는 23일 불참을 결정했다. 일본 매체들은 추도식 대...  [사설] 이재명 일극 체제 뻔한데 당과 다른 목소리, 벌써 몇 번째인가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상법 개정에 대해 “공개 토론 하겠다. 얼마든지 타협할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기업 이사의 주주 이익 충실 의무’를 명시하는 상법 개정을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제 단체들이 “기..

사설 모음 2024.11.25

단독 90만원 빚이 1000만원 됐는데… 대통령이 지적하자 입건

단독  90만원 빚이 1000만원 됐는데… 대통령이 지적하자 입건 '불법 독촉' 신고 받고도 방치시달리던 싱글맘, 극단 선택"다음 생에서도 사랑한다, 내 새끼"지난 9월 22일 홀로 6세 딸을 키우던 S모(35)씨가 사채업자들의 불법 빚 독촉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기 13일 전, 경찰이 S씨의 피해 사실을 알고도 이를 사실상 방치한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서울 성북구에서 성매매에 종사했던 S씨는 지난 8월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사채업자들에게 90만원을 연이율 수천%대에 빌렸다. 한 달도 되지 않아 이자만 1000만원 넘게 불어났다. 사채업자들은 S씨 주변에 딸이 다니는 유치원 주소까지 뿌려가며 협박했다. 현행법은 연이율 20%가 넘는 고리대금을...불법 빚 독촉 징역형 13건뿐李 위증교사 선고,..

오늘의 뉴스 2024.11.25

[일상스토리]삶이 꼭 모범답안처럼 흐르지는 않잖아?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세상에서 내가 제일 바쁘다고 자부하는 30대 여성들.이 시대 최고의 광고쟁이를 꿈꾸는 5년 차 회사원,아기 엄마이자 공무원, 이직을 준비하는 스타트업 기업의 대리.대학교 때는 매일 붙어 다녔는데 지금은 세 달에 한 번 몰아서 겨우 만난다. 광고 회사에 다니는 친구가 자리에 앉자마자 신세 한탄을 시작한다.원래 늘 우리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조용한 친구인데 쌓인 게 많았나보다.직속상관이 자기를 그렇게 괴롭힌다는 거다.진작 마쳐야 될 프로젝트를 마감 한 시간 앞두고 넘기고,주말에 전화를 안 받았다고 숨도 못 쉬게 쏘아 붙여탈모 병원까지 다니고 있었다.그렇게 가고 싶던 회사인 데 지금 당장이라도 때려치울 판이란다. 그런데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친구가 묻는다. “그래서 안 다닐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