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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단상)품격 있는 삶

품격 있는 삶...누구나 품격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품격 있게 산다는 그 기준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겠지만 말이다...품격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겸손·정직하고 친절·경청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자기 통제에 능한 면이 있다는 것이다...특히 자신을 망칠 수 있는 실수들...감정적으로 반응한다든가, 말을 경솔하게 한다든가, 약속을 가볍게 여긴다든가, 타인을 무시·경시한다든가,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실수들을 철저히 피하려 노력한다...품격은 단순히 외형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태도와 일상적인 행동에서 나타나는 것 같다...품격 있는 삶을 사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4.11.08

양상훈 칼럼, 김 여사의 다음 호칭

양상훈 칼럼김 여사의 다음 호칭  [에스프레소] K뽕에 다시 취하고 싶다 기업 규제법안 쏟아내고 갑질하더니… 국회, 기업에 신형 낙하산 인사[기자의 시각] 축구 감독이 코치도 직접 못 뽑나 [박성민의 정치 포커스] 오만, 오기, 오판… 남은 절반은? [카페 2030] 서울에 바다가 있었다면 [유광종의 차이나 別曲] [320] 분홍 빛깔 홍위병 [양해원의 말글 탐험] [234] 나는, 날으는, 나르는 [황유원의 어쩌다 마주친 문장] [4] 타인의 시선김교석의 남자의 물건남자들의 올인원(all-in-one)타이거 우즈와 나이키가 지난해 27년간 이어오던 동행을 마무리했다. 단순한 스폰서십 관계가 아니었다. 나이키를 입고 필드에 선 우즈의 출현은 골프 역사를 바꾼 전환점이었다. 미국 골프 인구는 1996년과 ..

칼럼 모음 2024.11.08

[사설] 윤 대통령 크게 바꿔 크게 얻기를 바란다

오늘의 사설  [사설] 윤 대통령 크게 바꿔 크게 얻기를 바란다  [사설] 트럼프 "K조선과 협력" 트럼프 2기 기회 될 수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다. 선박 수출뿐 아니라 보수, 수리, 정비 분야에서도 긴밀한 양국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윤 대통령...  [사설] 원전 수출 훼방 놓더니 방산 수출까지 방해하겠다니민주당이 방산 수출 시 국회 동의를 의무화하는 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안전보장 조약을 맺는 국가나 국군 파병국은 제외’라고 했지만 한국이 안전보장 조약을 맺은 국가는 미국뿐이다. K방산을 수출하려면 민주당의 허가를 받으라는 것이다. 방산 ..

사설 모음 2024.11.08

막후서 전략 짠 '얼음 아가씨'… 트럼프 "뒤에 있을 사람 아냐"

막후서 전략 짠 '얼음 아가씨'… 트럼프 "뒤에 있을 사람 아냐" [트럼프를 만든 사람들]백악관 비서실장 내정된 수지 와일스“수지. 이리 와요. 이리 오라고.” 6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 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 선거 승리 연설을 하던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단 아래 있던 여성에게 손짓을 하며 무대로 불러냈다. 캠프 공동 선대 본부장을 맡은 수지 와일스(67)였다. 트럼프는 “얼음 아가씨(ice baby). 우린 이 사람을 얼음 아가씨라 부른다”며 각별한 친근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뒤에 있는 걸 좋아하는데, 뒤에 있을 사람은 아니다”라고도 했다. 트럼프에게 이끌려나온 와일...수지 와일스, 미국 최초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에속보제주 비양도서 어선 침몰… 해경 "2명 사망, 12..

오늘의 뉴스 202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