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을 만들자...남에게 빈틈을 보이면 공격받기 쉬우니 늘 주의해야 한다는 글귀를 본 적이 있다...그런데 세상에 빈틈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빈틈을 보고 공격하는 사람이 문제지 빈틈을 보인 사람이 문제는 아니라 여겨진다...틈이 많은 사람이 틈이 없는 사람보다 인간미가 더 있을 것 같다...돌담이 웬만한 큰 바람에도 견디는 까닭은 틈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사람에게도 빈틈이 있어야 무언가 새로운 것이 들어올 수가 있다...물론 나가기도 하지만 말이다...빈틈을 두려워 말고 빈틈을 만들어 그 빈틈으로 다른 사람의 조언을 받아들이는 여유의 삶을 살았으면 한다....빈틈을 만드는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