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도움 글

경영은 있다

권영구 2008. 6. 23. 08:26

월요편지: 경영은 있다

 

일요일 새벽에 열린 ‘EURO 2008’ 축구 경기를 보셨는지요? 저는 재방송으로 봤는데요, 히딩크의 러시아가 8강전에서 네덜란드를 3:1로 격파했습니다. 정말 히딩크의 마법이라고 할만한 경기였습니다. ‘탁월한 경영자’ 히딩크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경기였다고 하겠습니다.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수비와 미드필드 장악력, 그러면서도 파상공세로 공격할 때의 그 집중력은 히딩크 축구의 색깔을 분명히 보여주었지요. 잠재력 덩어리 러시아팀은 히딩크의 조련, 훈련을 거치며 세계 1류팀으로 다시 우뚝 섰습니다.  

경영은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올리는 방법과 그 노력입니다. 히딩크 러시아팀에서 경영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권영설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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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각

"인생은 일종의 모험이다. 각각의 모험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 무엇가를 배울 수 있는 기회, 세상을 탐험할 기회,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시야와 지평을 확장시킬 수 있는 기회다. 모험을 두려워하면서 피하는 것은 자신의 껍질 속에 스스로 갇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리차드 템플러의 '인생잠언'중에서)































권영설 한경 가치혁신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