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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8년의 앙금 털어버린 '금빛 질주'…

8년의 앙금 털어버린 '금빛 질주'… 심석희 밀고, 최민정 달렸다밀라노=김동현 기자입력 2026.02.19. 08:02업데이트 2026.02.19. 09:35 19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 심석희(뒤)가 다음 주자인 최민정을 힘차게 밀어주고 있다. /장련성 기자심석희(29)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한참을 빙판 위에 웅크려 있었다. 그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 힘든 일이 많았는데, 우리 선수들이 다 함께 버티고 이겨냈다는 생각에 감정이 벅차올랐다”고 했다.한국 쇼트트랙이 막혔던 금맥을 뚫고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첫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주인공은 여자 계주였다.최민정(28)과 김길리(22), 노도희(31), ..

김창균 칼럼 부정선거 맞짱토론, 형식이 뭐든 증거로 가려라

김창균 칼럼부정선거 맞짱토론,형식이 뭐든 증거로 가려라 [경제포커스] K제조업은 어떻게 세계 명품의 '셰프'가 되었나 [특파원 리포트] 유럽이 미국을 '손절'하는 세계[윤희영의 News English] 탈북민이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 [천현우의 세상 땜질] 챗GPT가 친구·스승·상담사… 관계 손실 어떻게 메울까 [남궁인의 심야 일지] 생애 첫 맥주 한 잔이 부른 응급실 소동 [이응준의 과거에서 보내는 엽서] [54] 일본·한국 학생운동의 명암 [이대화의 함께 들어요] [34] K팝에도 하우스 음악의 봄이 오는 걸까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딜쿠샤와 김주사의 태극기“조선 양반이 옥스퍼드대 교수 같아요.” 기쁜 마음이란 뜻을 지닌 집 ‘딜쿠샤’의 안주인 메리 테일러가 ‘김주사(본명 김상언)’를 평한..

칼럼 모음 2026.02.19

[사설] '사법 3법' 군사작전 하듯 밀어붙일 사안 아니다

오늘의 사설 [사설] '사법 3법' 군사작전 하듯 밀어붙일 사안 아니다 [사설] 국힘에 싸늘한 설 민심, 지방선거서 또 심판 당한다국민의힘 안에서 이대로는 지방선거를 치르기 어렵다는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 경기지사 후보로 거론된 유승민 전 의원은 “지금 당의 모습은 정상적 당이 아니다”라며 출마하지 않겠다 했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과 경기도 기초단체장들이 전부 사색이 돼 있다”고 했다. 윤석... [사설] 국세 71% 늘 때 월급쟁이 세금은 152% 증가지난해 걷힌 근로소득세 수입이 68조원으로, 전년 대비 12% 이상 늘었다. 7년 연속 재정 적자를 기록하는 와중에 직장인 주머니에서 나오는 세금만은 매년 ‘역대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0년간 근로소득세 증가율은 152.4%로, 전체 국..

사설 모음 2026.02.19

"의회에 대한 공격은 왕이라도 반역죄 성립"

박상진 산은 회장이 누구길래…李대통령 업무보고 후 따로 차담이 기사는 2026년 2월 13일 오전 10시 조선비즈 CSR 사이트에 표출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공정거래위원회 및 산하 기관 업무 보고가 끝난 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과 차를 마시며 담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박 회장이 이 대통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금융권 인사 중 한 명이라는 말이 나온다. 여권 관계자는 “금융·공공기관장 중 대통령과 가장 자주 소통하는 ... 親張·反韓 인사로 채웠다국힘 공천관리위원 임명 "의회에 대한 공격은왕이라도 반역죄 성립"법원 1심 선고… "공수처, 내란 수사 가능"정청래 "尹에 사형을…국민이 진격할 일 없길" 대형 방사포 운전한 김정은"상대국 삽시에 붕괴될 것" ..

오늘의 뉴스 2026.02.19

[문화생활정보]늦겨울, 몸과 마음의 면역 100% 채우는 법

2월은 겨울과 봄, 계절의 경계에 서 있는 달이죠. 겨울의 찬 기운이 여전히 옷깃을 스칠 만큼 남아 있지만, 어떤 날은 햇살 속에서 은근한 봄의 냄새가 느껴지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우리는 이 시기만 되면 묘한 공허함과 기대감을 동시에 품게 됩니다. 끝나가는 계절과 다가오는 계절이 맞닿는 이 순간은, 몸과 마음 한쪽이 조금 비어 있는 듯한 허전함을 만들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기야말로 스스로를 다시 채워 넣기 가장 좋은 계절일지도 모릅니다. 겨울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천천히 내 안의 체온을 회복하고, 마음의 면역력을 단단히 기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늦겨울의 몸은 대체로 무겁습니다. 오랫동안 실내에 머물고, 차가운 공기를 피하려고 움츠렸던 몸은 유난히 피곤하고 예민해져 있죠. 그래서 이..

(영구단상)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우수(雨水)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우수(雨水)...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우수는 단순한 절기가 아니라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희망의 신호라 한다...매화, 목련나무를 보면 바람은 아직 차지만 분명 따뜻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화려한 봄은 갑자기 오지 않는다...이처럼 보이지 않는 듯 서서히 시작된다...우수는 바로 그 보이지 않는 시작을 상징한다는 것이다...희망도 대개 이렇게 작고 조용한 신호에서 시작된다고 한다...자연의 작고 조용한 변화가 계절을 바꾸듯 삶의 사소한 움직임이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이다...서두르지 않고 삶에서 조용한 변화가 스며들기를 기원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