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상칼럼'프레지던트'는 어쩌다일본어 '大統領'이 됐나[태평로] 밖은 못 보고 안에만 매몰된 '외눈박이' 정치 [데스크에서] 두 할머니의 기부 [김도훈의 엑스레이] [51] 귤을 위부터 깔까 아래부터 깔까김준의 맛과 섬전라도 김장용 잡젓지난 주말 아이들까지 가족 모두가 모여 김장을 마무리했다. 사실은 2주일 전 젓갈을 끓이면서 김장이 시작되었다. 김장은 배추 맛이 좋아야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핵심은 젓갈이다. 이번에 준비한 젓갈은 잡젓이다. 여기에 작년 가을에 담가 놓은 제주 은갈치 속젓, 봄에 준비한 여수 병어 젓갈, 여름에 준비한 비금도 황석어젓을 더했다. 우리 젓갈은 아내...[만물상]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