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7

(영구단상)질서를 지키는 사람

질서를 지키는 사람...질서는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다...질서를 지키면 혼란이 생기지 않는다...질서를 지키지 않고 각자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면 사회는 어지러워진다...질서는 상황에 따라 깨거나 무시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모든 사람이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질서를 지키지 않고 행동한다면 사회는 혼란과 혼돈이 뒤섞여 무법천지가 될 수 있다...다른 사람들이 지키지 않는다고 나까지 휩쓸리지 말자...질서가 무너지면 힘의 논리가 작용하고 이기적인 욕망에 잠식된 힘은 필연적으로 폭력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질서를 지키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10:19:21

김창균 칼럼...尹, 지지층과 黨 부끄럽지 않게 탄핵·수사 임해야

김창균 칼럼尹, 지지층과 黨 부끄럽지 않게탄핵·수사 임해야  [경제포커스] 트럼프는 왜 밀레이를 제일 먼저 만났나 [전문기자의 窓] '검수완박'의 나비효과[윤희영의 News English] '지옥의 퍼스트레이디'가 된 '사막의 장미' [이한우의 간신열전] [264] 오리(梧里) 이원익(李元翼)이 그리운 까닭 [오세혁의 극적인 순간] 마당극은 초반 10분에 무조건 관객을 웃겨야 한다 [정수윤의 하이쿠로 읽는 일본] [25] 시금치도 아는 부끄러움 [2030 플라자] MZ 세대가 변호사 고르는 방법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Are you trying to save my soul?“아이들은 자연스러운 선(善)의 달인이다(Children are masters of natural goodness).” ‘상처받은 내면..

칼럼 모음 10:14:05

[사설] 탄핵소추 가능성 높아지는 尹 거취, '法의 길'이 유일한 해법

오늘의 사설  [사설] 탄핵소추 가능성 높아지는 尹 거취, '法의 길'이 유일한 해법  [사설] 장군들이 자기 살려고 軍 주요 기밀 유출하고, 울고계엄 사태와 관련한 국회 회의에서 계엄과 관계없는 군사 기밀과 보안 정보가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국회 국방위에선 민주당 의원이 군 핵심 보안시설인 ‘결심실’에 대해 공개적으로 물었고, 육군 대장(총장)은 합참 전투통제실과 지휘통제실의 구체적 위치와 시설까지 설명했다....  [사설] 마구잡이 중복 수사, 볼썽사나운 전리품 차지 경쟁경찰이 비상계엄 선포 전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을 통보했다.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했던 국무위원 9명과 조태용 국정원장에게도 출석을 통보했다. 검찰이 사건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사설 모음 10:13:10

속보 한동훈 "尹 탄핵안, 우리당 의원들 소신 따라 투표해야"

속보   한동훈 "尹 탄핵안, 우리당 의원들 소신 따라 투표해야" 속보尹대통령, 잠시 후 대국민 담화… 계엄 선포 이유 밝힌다 尹, 사과 닷새만에 대통령실 청사 방문… 30여분 만에 떠나 헌재서 할말 다 하겠다는 尹, 하야 대신 탄핵 택한 4가지 이유 진종오 "국민 뜻 반하는 길 선택 않겠다"… 탄핵 찬성 與의원 6명으로 軍 지휘부 마비… "6·25 이후 안보 가장 취약"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여파로 군 수뇌부 16명이 직을 잃거나 수사 대상인 것으...행안부 장관, 경찰 넘버 1·2 '공백'… 치안·국민 안전 '펑크' 우려합참 극비 시설·요원 실명까지 '술술'… 국회서 생중계 된 軍기밀 단독"尹, 계엄 3시간 전 경찰 수뇌부 불러 작전 설명" [김창균 칼럼] 尹, 지지층과 黨 부끄럽지 않게 ..

오늘의 뉴스 09:42:23

[문화생활정보]우리 삶엔 무의미한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시간 활용에 서툰 편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사무실을 따로 빌리셨어요? 집에서 하세요? 집이면 일 모드로 변경하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정신이 분산되어서 일에 집중을 못 할 것 같아요. 자기관리가 정말 철저하시네요."라는 감탄을 듣곤 하는데, 성실하게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나는 그저 일과 사생활의 분리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이런 생활에도 장점은 있습니다. 가끔 집중력이 이상할 정도로 좋을 때는 새벽이든 한낮이든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회의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다음 날 몇 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걱정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 때의 상쾌함, 충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일을 질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