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 일을 처음 시작하려고 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그 방안에 관해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적당하다고 여겨지는
안을 하나 찾게 됩니다.
그 안이 지금의 상황에서는 충분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그 이상(以上)의
또 다른 방안이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적당한 안을 찾았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이라 함은
실현 불가능한
안이 될지도 모릅니다.
그렇더라도 지금의 안만이 아닌 그 이상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안을 실현하려고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장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안이라 하는 것이 지금의 안보다 더 좋으며
이상적(理想的)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될 수 있으면 그 이상(以上)의 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상(現狀)을 바꾸는 것까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의 안에 만족한다면 그 이상으로는 발전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안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함으로써,
그 이상의 안을 진정한 목표로 삼음으로써
지금 이상의 자신이 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언제까지나 지금
그대로의 자신으로 남는 것은
누구든 마음에 차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권영구의 비즈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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