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을
하는 사람 곁에는 한결같이 든든한 사람이 있다. 더욱이 든든한 사람이 주위에 많을수록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흔들림 없는 산 같은 사람,
전 면에 드러내지 않고도 큰 일을 해내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실제 모든 일을 다한다.
우리는 평소 여러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별 일도
아닌 것을 매사가 큰 일로 생각하며 온갖 걱정을 다하는 사람이
있고, 평소에 큰 잘못이 없는데도 늘 그 사람을 생각하면 의심이 생기는 사람이 있으며, 일이 없어
놀고 있는데도 그를 생각하면 늘 마음이 바쁜 사람이 있다. 또한 그
사람의 집에 가면 지저분할 것 같은 사람이 있고, 또 가정에서 부부싸움을 잘 할 것 같은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람입니까? 생각하면
따뜻한 사람, 만나면 용기를 주는 사람, 언제나 든든하기만 한 사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믿음직 스러운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되어 가정에서 든든한 사람이
되고, 직장과 사업에서 든든한 사람이 되고,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되자
- 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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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부뚜막에 올라간 아이 같다' 라는 말이 있듯이 든든하지 못한 행동은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여 큰 일 하기가 힘이
듭니다. 오늘 한번 자신을 점검해 보시지요.
- 신뢰는 자신의
행위에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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