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규(李正奎 / Lee, Jung Kyu), 70cm X 58cm, 캔버스에 유화936년 일본 문화학원에서 이중섭, 홍종명과 입학동기로 그림을 함께 그렸다.국전 초기 3회 특선 화가들인 이중섭, 김환기와 3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6.25전쟁으로 제주로 입도하여 이중섭과 공동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그 외 피난 화가들인 홍종명, 김창열, 옥파일, 장리석, 최영림, 하영식들과교류하였다.60년대 새로운 분위기인 추상작업으로 중하하고 풍부한 색상과 구성적이며상징성을 내포하는 자유로운 형상의 화면을 추구했고, 70년대 이후 서정적인자연주의 형태의 시골생활의 정경을 소재로 삼은 작품들을 병행했다.국내외 개인전은 20여회, 일본, 프랑스 중국, 홍콩 교류전에 초대전 및다수의 단체전을 참여했으며, 특히 대표작 ‘해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