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7

큰나무 풍경

이정규(李正奎 / Lee, Jung Kyu), 70cm X 58cm, 캔버스에 유화936년 일본 문화학원에서 이중섭, 홍종명과 입학동기로 그림을 함께 그렸다.국전 초기 3회 특선 화가들인 이중섭, 김환기와 3인전을 개최하기도 했다.6.25전쟁으로 제주로 입도하여 이중섭과 공동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며,그 외 피난 화가들인 홍종명, 김창열, 옥파일, 장리석, 최영림, 하영식들과교류하였다.60년대 새로운 분위기인 추상작업으로 중하하고 풍부한 색상과 구성적이며상징성을 내포하는 자유로운 형상의 화면을 추구했고, 70년대 이후 서정적인자연주의 형태의 시골생활의 정경을 소재로 삼은 작품들을 병행했다.국내외 개인전은 20여회, 일본, 프랑스 중국, 홍콩 교류전에 초대전 및다수의 단체전을 참여했으며, 특히 대표작 ‘해녀..

좋은 글 11:06:22

[朝鮮칼럼] 친중반미와 친미반중의 기로에 다시 선 한국

[朝鮮칼럼] 친중반미와 친미반중의 기로에 다시 선 한국 [태평로] 누구도 흔들지 못할 거란 'CVID 이재명' 서부지법 사태, 판사들의 진짜 걱정은 [전문기자의 窓] 노년을 밀도 있게 살고 싶다면 공부·운동… '자발적 불편'을 즐겨보라[김준의 맛과 섬] [225] 신안 김장아찌 [김도훈의 엑스레이] [55] 뒤트임이 필요하다 [김필영의 함께 신문 읽어요] 돈이나 공부 때문이 아니라 재미로 읽어라 [기고] 발효식품도 국익 창출하는 역군으로 키우자마음을 찾는 사람들"50분 작업, 10분 망상·공상"이현세 만화는 이렇게 나온다“저는 전통적인 의미의 명상은 해본 적이 없어요.” 지난주 서울 개포동 화실에서 만난 만화가 이현세(71)씨는 기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지난해 조계종이 ‘국제선명상대회’를 개최하면..

칼럼 모음 11:02:32

[사설] 취임 첫날 폭포수처럼 쏟아진 MAGA, 이제 시작이다

오늘의 사설  [사설] 취임 첫날 폭포수처럼 쏟아진 MAGA, 이제 시작이다  [사설] 또 국민 세금 13조원으로 이 대표 선거운동 하려는 민주당‘지역화폐로 전 국민 25만원 재난지원금 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작년 폐기됐던 지역화폐법을 재발의하기로 했다. 지역화폐는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역점을 둔 대표적인 ‘이재명표 정책’이다. 전 국민 25만원이면 13조원의 국민 세금이 든다. 민주당...  [사설] "부정선거 증거 너무 많다"더니 이젠 "사실 확인 차원"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직접 출석했다.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명분으로 제시했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계엄 선포 전 여러 선거 공정성에 대한 신뢰에 의문이 드는 것들이 있었다”며 “선거가 부정이어서 믿을..

사설 모음 11:01:55

공수처장 "대통령, 사법부 존중해야… 오늘 최대한 강제구인"

공수처장 "대통령, 사법부 존중해야… 오늘 최대한 강제구인" "어제는 숨바꼭질처럼 돼병원행, 조사 회피로 판단"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데 대해 “오늘 중 최대한 강제구인을 하겠다”라며 “소환에 불응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강제구인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오 처장은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측도 사법부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의가 있다면 법 테두리 내에서 불복절차를 따르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수처는 지난 20일에 이어 전날도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윤 대통령의 강제 구인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을 마치고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했고,...[속보] 공수처, 서울구치소 도착尹 강제구인 세 번째 시도편..

오늘의 뉴스 11:00:18

[문화생활정보]조용하지만 강력한 위로를 전달하는 방법

2025년 지금, 불안이 가득한 시대입니다. 꿈을 향해가는 모든 이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불안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위로받을 수 있을까요? 고민이나 일상의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대에게 무언가 내 생각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위로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들은 대부분 섣부른 충고나 책임지지 못할 오지랖, 또 속된 말로 ‘라떼는’을 외치는 꼰대의 말로 들리기 십상인데요. 그렇다면 이 시대의 진정한 위로란 과연 무엇일까요?  ‘그런 나약한 정신으로 세상을 어떻게 헤쳐 가’!‘네가 좀 노력해 봐!’ ...라는 식의 모든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사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포기하거나 원망할 대상을 찾아 분노를 표출하는 일밖에 없을 것입니다.이제는 입에..

(영구단상)딥 워크 Deep Work

딥 워크 Deep Work...딥 워크는 방해받지 않고 집중력 있게 수행하는 고차원적 업무를 뜻한다고 칼 뉴포트 교수는 그의 책 ‘딥 워크’에서 정의하고 있다...딥 워크 상태에서는 창의성과 생산성이 극대화되며 ‘짧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업무 처리’ 등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현대사회는 집중력을 끊임없이 방해하는 환경으로 가득 차 있다...딥 워크는 이런 방해요소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여 인지적으로 어려운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라 한다...스마트 알림 등 다양한 방해요소를 최소화할 환경을 조성하고 몰입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딥 워크 실천을 위한 기술을 익히고 훈련해야겠다...^^(영구단상)

영구단상 10: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