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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희 칼럼, 2030세대가 알아버렸다, 거대 야당 민주당이 벌인 일을

강경희 칼럼2030세대가 알아버렸다,거대 야당 민주당이 벌인 일을  [태평로] 열정으로 한계를 뛰어넘은 한 아시아 선수 [특파원 리포트] '트럼프 사정거리' 벗어나기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5] 종암동강헌의 히스토리 인 팝스오드리 헵번 스타일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축하 무도회에서 그의 장녀 이방카가 입은 드레스를 두고 온라인에선 입방아가 한창이다. 이방카는 1954년 영화 ‘사브리나’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은 위베르 드 지방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재현했다. 검은색 긴 장갑과 스트레토 힐, 다이아몬드 목걸이까지 착용하면서 헵번과 비슷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백악관은 “오드리 헵번은 오랫동안 이방카의 개...[만물상] 장영자의 다섯 번째 구속

칼럼 모음 2025.01.27

[사설] 공수처·법원이 합작한 총체적 사법 혼란

오늘의 사설  [사설] 공수처·법원이 합작한 총체적 사법 혼란  [사설] 한국 손발 묶인 사이 미·북 협상 위험한 시동 거나북한 외무성이 26일 “미·한이 각종 전쟁 연습들을 벌려놓고 있는 것은 조선 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 보장에 대한 엄중한 도전 행위”라며 “미국과는 철두철미 초강경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담화를 발표했다. 표면적으로 북한이 문제 삼은 것은 한·미 공군이 지난 21~24...  [사설] 재정자립도 10% 안팎 野 지자체장들의 설 지원금 살포일부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에게 민생 지원금을 뿌린다. 경기도 2곳, 전북 5곳, 전남 3곳 등 총 10곳이 재정 자립도가 10~30%대에 불과하거나 심지어 10%도 안 되면서 전 주민에게 돈을 지급하기로 했다. 1인당 20만..

사설 모음 2025.01.27

막판에야 "법대로"… 무원칙 대응으로 혼선 자초한 법원

막판에야 "법대로"… 무원칙 대응으로 혼선 자초한 법원 법은 왜 짓밟혔나법원이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기간 연장 신청을 두 차례나 불허한 이유는 한마디로 공수처가 기소를 요구한 윤 대통령 내란 혐의에 대해 검찰은 보완 수사를 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초기 법률상 내란 수사권이 없는 검찰과 공수처가 청구한 체포·구속영장을 광범위하게 인정했던 법원이 윤 대통령 탄핵과 수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커지자 뒤늦게 ‘법대로 하겠다’는 식으로 입장을 바꿨다는 비판이 나온다. ◇여론 따라 오락가락한 법원 판단 서울중앙지법 최민혜 판사는 지난 25일 검찰의 윤 대통령 구속 기간 연장 재신청을 불허하면서 전날 같은 법원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와 비슷한 이유를 들었다..

오늘의 뉴스 2025.01.27

[일상스토리]함께 별을 볼 수 있는 사람

서로가 좋아하는 걸 하나씩함께해보는 시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꼭 달콤한 시간이 아니어도'함께'한다는 자체가 의미 있으니까요. 그날은 난생 처음 별똥별도 보고깜깜한 밤하늘에 펼쳐진 무수히 많은 별들도 봤는데요.별을 본 순간 마음이 몽글몽글 말랑말랑해지더라고요.정말로 그림 같은 장면이었어요. 그때의 추억이 좋아서요즘도 “오빠, 별 보러가자!”라고 자주 말해요.그럴 때면 잠옷 바람으로 슝 나가서 별을 보고 와요. 다만 연애할 때와 지금 다른 점이 있다면연애할 때는 둘이 꼬-옥 붙어 별을 봤고,결혼 후에는 각자 별이 잘 보이는위치에 서서 따로 본답니다. 멀리서도 가까이서도 함께 별을 볼 수 있는 이 순간,가끔 꿈꾸는 기분이 들어요. - 봄사무소의 라이크모먼트 저, 중에서

(영구단상)설날 인사

설날 인사...설날이 오면 떡국 먹는 풍경이 떠오릅니다...그 국물에서 피어오르는 묘한 부드러움이 설날의 순간순간을 상징하는 것 같습니다...꿈에서나 볼 수 있는 어린 시절 설날의 여러 풍경들이 이 맘 때만 되면 떠오르고 그리워집니다...매년 비슷하게 설날은 와서 지나가지만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일들이 결국 마음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설날을 맞아 주변의 소중함을 느끼고 감사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설 연휴가 되었으면 합니다...다소 번잡하고 정신없어도 가족과 함께 라서 더없이 소중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작은 노력들이 큰 결실로 이어지길 기원하며 떡국 한 그릇으로 한 해의 복이 꽉 차길 빌겠습니다...^^(영구단상)

영구단상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