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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훈 칼럼, 尹 대통령 위해 金여사 만이할 수 있는 일

권영구 2024. 9. 12. 10:08

 

 

 

윤주의 이제는 국가유산
고운 코스모스를 만났다. 어김없이 떠오르는 노래 한 구절은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그리고 ‘잘 있나요. 가을은 역시 코스모스 피는 고향역의 계절이지’라며 정겨운 안부를 전해준 ‘고향역’ 작사·작곡가인 임종수 선생님도 생각난다. ‘고향역’은 1972년 발표된 나훈아 노래로 사랑받는 곡이다. 하지만 정작 노래를 만든 임종수의 고향 순창에는 기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