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서점에 들러보면 진열대에
비즈니스 관련 서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관심 분야의 책은 구입을 해서 읽어본 후
비즈니스에 참고로 하려고도 합니다.
시중에 있는 비즈니스 참고서는
그 자체 대단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읽고 활용할 수 있도록
나름대로는 알기 쉽게 정리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책을 본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자신의 능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질적인 능력은 그것을 활용할 수
있을지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한 책을 읽는다든가
아니면 어떤 자격증을 취득한다든가
하는 것은 실질적인 능력이 아닙니다.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실질적인 능력이란 그러한 것을
활용하여 지금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어떻게 비즈니스로서
성공시킬 수 있는가 입니다.
그렇게 해서 크게 성공하면 좋겠지만
반드시 성공하는 것만이
비즈니스는 아닌 것입니다.
무리하게 성공하려는 과정에서
신뢰를 잃게 된다면
사람을 함께 잃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즈니스도 잃게 됩니다.
비즈니스 능력은 관련 서적을
본다고 해서 자격증을 딴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매사에 관심을 갖고 매일 생활하면서
그러한 것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일을 하는 중에 경험하고 습득해가는
것에서 길러지는 것입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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