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이 최고의 경쟁력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두고 고민을 합니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하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단순화시켜서
생각하면 쉽게 풀릴 것이라고...
무엇인가에 대해 말을 할 때에도
단순하면 할수록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쉽습니다.
내막이 있는 것 같은 복잡한 말은
다른 사람이 알아듣기 어렵습니다.
거부반응을 보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대단한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이 잘 들어주지 않습니다.
이해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켜
생각한다든가 말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러한 것은
자신에게 대단히 큰 강점이 됩니다.
우리의 생활을 돌아보면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고정관념, 습관적인 생각의 틀에 빠져
문제의 핵심을 짚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화시키기 위해서는
문제의 핵심을 짚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단순한 것을 좋아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우면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꼭 필요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단순함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려는 스스로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것은 그 만큼 강한 것입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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