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다 잘 되지 않을 때면
능력의 한계를 생각하곤 합니다.
본의 아니게 역량 부족의 일을 맡을 때는
난감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무능을 탓하기도 합니다.
자신은 이 정도밖에 할 수 없다고
스스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정해버리지는 않습니까?
인간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라고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이외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이상의 능력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고 스스로 연습을 어떻게
하는냐의 여부가 문제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과정에는 피나는 노력과 땀으로 얼룩진
연습이 있었음을 방송해설자는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운동경기에서 세계신기록에 도전하는
선수들을 비롯하여 인간능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능력개발을 위해
남모를 고통과 인내가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이겨냄으로써
그 결실들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의 자신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항상 자신의 개선과 향상을 목표로 하려는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훈련과 연습이 중요합니다.
각고의 노력을 쏟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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