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심혈을 기울이자

권영구 2008. 8. 18. 11:12
 
지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우리의 선수들이 나라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승리의 기쁨과 눈물이 있습니다.
패배의 아픔과 눈물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경기의 결과를 떠나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의 선수들은 모두가
나라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를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으면 합니다.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냈으면 합니다.
위로와 격려의 말도 전했으면 합니다.

무엇인가를 할 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어떤 일은 심혈을 기울여도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정도도 노력을 하지 않고서
결과가 나쁘다든가
잘 되지 않는다든가
하는 말은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더 노력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까.

스스로를 칭찬하고 위로하는 말을
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누구나 그렇게 하고 싶을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는
잘 되는 것을 기대하기가 아마 힘들 것입니다.

노력만이 잘 되게 합니다.
노력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노력하는 것은 보답을 받게 하여 줍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단지 말로만 하고서 푸념을 하지 않았습니까.
보다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 같은 노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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