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일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권영구 2008. 9. 10. 11:30

 

일이 많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머리도 쓰고 몸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바쁜 것은 곤란하지만
일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할 일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인지
일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살아가는 보람이며
일을 통해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가 하면 시간에 쫓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언제나 시간에 쫓기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때그때 되는 대로 일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날그날을 보내는 것에만 열심일 뿐입니다.
사람은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일을 하면서도 좀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있지 않습니까.

눈앞의 일만이 아니라 고객의 일,
회사의 일, 사회의 일,
그런 것에 관해서도 좀 더 생각하고
마음을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항상 눈앞의 일에만 신경을 쓰게 되면
시야가 좁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생각의 폭도 좁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유사시에는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사람에게 본의 아닌 폐를 끼치게 된다든가
사회의 목소리를 무시하게 되고
내부의 사고에 함몰되든가 할 수도 있습니다.

일이 있다는 것은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만
시간에 쫓겨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면,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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