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구의 비즈경영

말을 해야 안다

권영구 2008. 7. 18. 08:56


'침묵은 금이다'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말이 적으면 더 진지하고 생각이 깊다고
인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알 수 없기에
오해를 살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말이 많아도 문제이겠지만
말을 너무 안 해도 문제입니다.
말은 글과 더불어 의사소통의 수단입니다.
생각은 말 또는 글로써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좋은 말, 긍정적인 말, 친절한 말 등등
때와 장소에 따라 필요한 말은
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다든가, 다른 사람이
무엇인가 해주기를 바란다면
그 같은 생각에 관해 말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말을 하기 전에는
그 같은 생각을 다른 사람들은 모릅니다.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줄 것이라는 생각은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자가
자신의 주위에 있다면 모릅니다.
그러나 주변에는 없습니다.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말로 전할 필요가 있습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