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새로운 일이 있을 때
해 보지도 않고 된다 안 된다를
쉽게 결정해 버리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 도전하지 않으면
변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해 보고서 성과가 나올 것 같지 않으면
그만두는 판단을 내리면 됩니다.
성과가 나올 것 같지 않는 것인데도
질질 끌고 가면
큰 손실을 입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만두게 되면 발전이 없습니다.
새로운 것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성과가 나올 때까지
참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균형적인 감각을 가지고
그러한 판단을 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성과가 나올 것 같지 않는 상황을
참고 기다려야 할 것인가,
그만 두어야 할 시점인가.
그런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수치 데이터로도 알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판단밖에는 없습니다.
무엇인가 불안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새로운 분야는
기대성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라면
그만두어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장래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감이 든다면
어렵더라도 현상을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그러한 판단을 가능한 한 잘 하기 위해
판단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권영구의 비즈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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