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낮추는 자만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단다. |
금쪽같은 아들아! 자신의 지위가 높다고 해서 함부로 아랫사람을 얕보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높을수록 자신을 더 낮춰야 한다는 걸 명심하여라. 꽃과 들풀 사이에 어찌 높낮이가 있겠니. 꽃은 화려한 대신 쉽게 시들고, 들풀은 얼굴에 화장을 하진 않았지만 은은한 향기로 세상을 향기롭게 한단다.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하단다. 사람과 사람 또한 모두 평등하단다. 그러하기에 너는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로초 (0) | 2005.10.24 |
---|---|
컴퓨터 소년 (0) | 2005.10.21 |
생각하게 하는 글 (0) | 2005.10.20 |
<생활과 현장>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0) | 2005.10.19 |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이용하기 위한 3가지 방법 (0) | 2005.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