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담은 경영수첩

경영은 경영자가 결정한다

권영구 2005. 9. 11. 11:29

☆ 경영은 경영자가 결정한다 ☆


경기불황이나 경제가 혼돈하고 있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역사는 다양한 교훈과 사례를 남겨주고 있다.

강한 리더쉽이다.

「나는 회사를 이렇게 하고 싶으므로 나를 따라 와라.」「따라온 자에게는 거기에 상응하는 큰 보상이 주어진다.」

비즈니스잡지에는 어려운 말들이 난립하고 있지만, 요는 방향을 가리키고 그것의 리턴을 충분히 주는 것이리라.

나아가야 할 길이 확실하면 노력하는 것도 명확하게 할 수 있다. 그 노력은 지금까지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가혹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알맞은 리턴이 필요하다.

리턴이 적으므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당히 가혹할 정도로 도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도 리턴이 크지 않다면 할 필요도 없다.

또한 리더 자신이 약속을 지키는냐의 여부도 대단히 중요하다. 부하직원으로부터 신뢰가 없으면 나아가는 길도 나아갈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 방향에의 작은 성공이 처음에 필요한 것도 있다.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서의 독단적인 리더쉽,

리더인 당신과 조화를 이루고 노력하는 자에게는 충분한 보수로서 보답한다. 조화를 이루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 그런 자들에게는 거기에 상응하는 보수를 준다. 그렇지 않으면 배제시킨다. 그 정도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변 사람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도 당신 자신은 사심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그것을 직원들이 이해했을 때야말로 당신을 따라오게 되고 조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사심으로 가득 찬 리더가 리더쉽을 발휘해도 그것은 단지 독단이며 붕괴되고 만다.

강한 리더쉽을 발휘해서 경영해 가면 회사를 존속시킬 뿐만 아니라 번영시킬 수 있다. 역으로 그렇지 않다면 회사를 망하게 할 것이다. 따라서 회사를 번영시키는 것도, 망하게 하는 것도 경영자인 당신이 하기 나름이다.

 

<권영구의 희망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