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브랜드로 승부하자 ☆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부품 하나를
제조하는 회사라도 자사의 브랜드라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 경우 브랜드라 함은 제품이 좋다는 것만이 아니라
회사의 개성도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러한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시작품(試作品)은 어디보다도 빨리 내는 자세,
고객이 부를 때는 즉시 응대하는 자세,
무언가 있으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대응하는 자세 등등,
제품만이 아닌 회사로서의 자세도 브랜드가 될 수 있으므로
그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제품에 의한 차별화, 기술에 의한 차별화,
그런 것들은 대단히 어렵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 있어서는 동경(憧憬)하지만 실현은 대단히 곤란하지요.
그것보다도 회사로서의 사업에 대한 자세를 확실히 하는 것은
그 어려운 차별화보다는 실현이 가능할 것입니다.
<권영구의 희망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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