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성님(tsmoon1@hanmail.net)께서 권영구 대표님께 드리는 향기메일입니다.
다른 이에게서 보는 나
자기를 알고자 하거든 남을 주의해 보라.
반대로 남을 알고자 하거든 자기 마음을 들여다보라.
- 실러
다른 이에게서 보이는 내가 있습니다.
그가 나를 보는 눈빛이며 태도에
나의 현재가 보입니다.
또한 그의 언어나 행동을 보며
나의 태도며 행실을 되짚어보기도 합니다.
그들과 나를 같은 선상에 놓고 바라봄은 결국
생각이나 태도, 행동이 비슷비슷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