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 도시의 정원사
정원은 현실에서 맞닥트리는 온갖 감정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며 정화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식물의 모양과 색깔, 질감이 날씨와 계절에 따라 시시각각 변해가는 모습은 우리 안에 무수히 피어오르는 섬세한 감정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평소에는 감춰져 있어 잘 살피지 못한 마음과 기억들을...
'칼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朝鮮칼럼] 對北 무인기, 전단 살포 자제하고 감시·정찰에만 사용하자 (1) | 2024.11.06 |
---|---|
[朝鮮칼럼] 호기심이 메마른 사회에 가득한 허세들 (3) | 2024.11.05 |
김창균 칼럼, 이재명에 져주더라도 '연금 시한폭탄' 멈춰야 (5) | 2024.10.31 |
[朝鮮칼럼] 美 주류 언론이 외면해온 '트럼프 우세론' (1) | 2024.10.30 |
김대중 칼럼, 우크라이나의 남북 대리전쟁? (2) | 202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