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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칼럼] 최저임금위, 정작 당사자는 발언권이 없다

권영구 2024. 9. 20. 11:51

 

 

 

 

유현준의 도시 이야기
최근 공사 현장을 가 보면 우리말과 중국어 두 가지로 쓴 안전 문구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주로 현장 소장은 한국인이고 건설 노동자 대부분은 외국인이다. 이런 인력 구조가 건설 품질 저하를 부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 LH 부실 시공을 비롯한 문제도 저숙련 외국인 노동자가 많아진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건설 현장에 용변을 숨기고 마감...